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 기업금융국이 특정 지분 증명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스테이킹 활동이 연방 증권법상 증권 거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노드 운영자가 자신의 암호화폐 자산을 스테이킹하는 셀프 스테이킹 ▲자산 보유자가 제3자인 노드 운영자를 통해 진행하는 셀프 커스터디 스테이킹 ▲수탁 기관이 고객 대신 암호화폐 자산을 대출 및 스테이킹하는 수탁형 스테이킹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와 같은 스테이킹 활동은 SEC에 별도의 등록이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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