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커뮤니티

2025.06.29
자유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이렇게 된다

자 6억으로 대출한도 막았는데 이거 다시 안풀고 이대로 계속 가잖아? 그럼 결론은 쓸만한 집이란 집은 다 중국인이 쓸어가게 된다.


대강 이렇게 됨



외국인 (사실상 중국인)이 현재 한국 밖에서 외국은행...뭐 인민은행이 됐든 홍콩에 어디 뭐시기 은행이 됐든 거기서 대출 끌어쓰는 비율을 한국에서 뭐라 태클 걸 방법이 없다.


만일에 한국에 있는 외국계 은행이 있는데 중국인이 국내에 들어와서 이 외국계 은행에 대출을 쓰잖아? 그럼 국내법에 의해서 규제를 똑같이 받아. 근데 걔네는 애초에 이 방법을 안쓰지 ㅋㅋ 그냥 한국에 오기 전부터 외국에서 대출을 풀로 써놓고 한국에 들어오면 되는거야.


근데 외국은 보통 한국보다 대출규제가 별로 안빡세. 한국이 지금 뭐 집값 옛날부터 잡겠다고 dti규제니 뭐니 해놔서 계속 옭죄고 있는거지 외국은 이렇게까지 안한다고 ㅋㅋ


실제로 2021년에 왠 중국인 한마리가 당시 86억 하던 타워팰리스를 지돈 1원한푼 안쓰고 86억을 전액 100% 풀대출 받아서 한국에 기어들어온다음 매수해버린 이력도 있다 ㅋㅋ 못믿는 놈들은 구글 켜놓고 "중국인 100%대출" 이라고 검색해봐 뭐라고 나오는가 ㅋㅋㅋㅋ


이렇게 거래를 해버리면 등기부에 근저당 기록이 아예 안남는다. 왜? 당연하겠지 ㅋㅋ 대출 자체를 아예 한국 들어와서 한적이 없으니까. 얘는 애초에 국외에서 대출을 미리 받아가지고 그 돈을 들고 들어온거라서 한국에서 그ㅅㄲ 돈이 지돈인지 대출받아서 갖고온 돈인지 추적해낼 방법도 권한도 없다네 알겠능가?



그럼 이제 어떻게 될까? 답은 이미 나온거지 뭐긴 뭐야 ㅋㅋㅋ 여기서부터는 뭐 가령 나는 경계선지능이다 하는거 아닌 다음엔 누구라도 알거야. 그러나 우리나라에 추정컨대 한 800만명은 경계선 지능일거라고 정신과 의사들이 다들 말하는걸 감안해서 이 어린양들을 위해 친절히 설명해줄게 ㅋㅋ



1. 한국 내 일반인들은 재산상태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이제 최대 6억까지만 주담대 명목으로 대출을 받을수 있다.


2. 예컨대 집값이 10억인 경우 본인돈 4억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라서 구매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3. 청약에 당첨된 사람은 당첨이 되고도 대출을 끌어쓰지 못해서 구매를 포기해야 한다.


4. 영끌로 이자부담이 많은 기존 소유자는 떨어진 구매력으로 인해 집을 울며 겨자먹기로 팔고 나가야 할수 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우리나라 부동산 ㅈ망했다 생각들지? 그러나 그렇지 않음 ㅋㅋㅋ 왜? 우리는 "중.국.인" 이라는 희대의 변수를 만났거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기서 이렇게 됨



5. 구매력이 떨어져서 집값이 하락할때마다 이미 해외에서 100%풀대출을 끌어쓴 채로 입국한 중국인이 원하는 집을 쇼핑한다.


6. 물론 얘네도 보는 눈이 있기 때문에 구매는 소위 좋다는 동네의 고급 부동산을 주력 타겟으로 삼을거다. 얘들도 싸다고 아무거나 허겁지겁 처먹지 않는다는 거임.


7. 아마도 경기권 이하 지방은 사형선고, 강남3구는 오히려 집값이 계속 폭등하는 극과극의 양극화가 전례없이 강해질 것이다. 압구정, 강남, 용산, 서초, 잠실 여기는 이제 내국인 입장에서 기존 보유자 말고는 정말, 정~말로 가질수 없는 꿈 오브 꿈이 될것이다. 내생각엔 장기적으로 잠실같은데서도 이제 100억 찍는 아파트들 나올거로 봄. 그리고 그 폭등의 주역은 중국인이 될것이다. 한국인은 어차피 여기 구매 못함.


8. 단 한가지 변수는 정권차원에서 중국인 등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억제해주면 되는데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대표적인 친중정부라 오히려 중국과 커넥션이 있었으면 있었지 서로 등을 돌리는 시나리오는 저으기 피콜로 더듬이빠는 소리구요 ㅋㅋ




결론: 그러게 투표 잘하지 그랬냐 ㅋㅋ

121352

댓글을 보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

의견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눠봐요.
로그인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