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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비트코인 BTC

: 말할 것 없는 영구적 1위

2위 BNB (현 4위)

: 보유시 연 25% 이상의 에어드롭 보상, BSC체인의 본격적인 확장, 가격 방어력 가장 우수, 바이낸스의 장기간 대규모 바이백 소각

코인 중 유일하게 새로운 가치창출을 하는 고배당 주식 특성을 지님

자사 수익을 배당하는게 아니라 타사 코인을 비정기적으로 줌으로써 배당락이나 가치 희석 우려가 없음

미래에 코인베이스처럼 나스닥 상장으로 코인 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음 (당장은 상장 계획 X)

결국 바이낸스의 기업가치를 반영하게 되면서 단순한 코인 이상의 어떤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 중

3위 SOL (현 5위)

: 레이어1 중 압도적으로 빠른 성공가도, 새로운 트렌드 주도, 바이낸스에서 이더 대신 밀어주는 중, 기업 축적 시작 단계

현재도 BNB, SOL은 타 레이어1과 비교 불가능한 수요와 규모를 자랑함

성능과 인기, 기업들의 관심까지 미래엔 순수 레이어1 코인으로서는 톱에 설거라는 기대 중

굳이 비교하자면 솔라나는 과거 성장기의 애플에 가깝지 않을까

4위 ETH (현 2위)

: 선점효과 덕분에 장기간 2위 자리를 독점했지만 가격과 수요 측면에서 빠르게 따라잡히는 중

기업 축적도 한참 늦게 나온 솔라나와 같이 초기 단계

바이낸스에서도 BNB와 솔라나를 축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음

레이어2 기업들도 크게 하락세를 보인지 오래고 신규 레이어2 기업들은 다른 체인을 선호하는 상황

인텔, IBM 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봄

5위 리플 (현 3위)

: 팬이 가장 많은 코인인만큼 부정적으로 말하면 반박도 많이 달린다는 것을 알고 있음

나도 과거에는 리플을 5억씩 홀딩할 정도로 좋아한 적도 있지만

17년부터 관심있게 봐온 입장에서 리플은 지금 가격이 상대적으로 너무 과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

향후 기대 상승폭을 고려하면 난 리플은 지금도 앞으로도 절대로 매수하지 않을 것

트렌드를 뒤늦게 따라가다 아무 성과도 내지 못하고 엄청난 비용만 쓰는 일이 반복된 문어발식 사업

메인은 송금이라지만 다른 프로젝트 하는걸 보면 난 이 기업이 사업적 능력이 있다는 생각이 도저히 들지 않음

나는 '야후' 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6위 트론 (현 6위)

: 상장 초기를 제외하고는 가격적으로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상향 중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의 기본을 잘 지켜서 스테이블 발행 1위로 올라서고 있음

트렌드에 따라가는 속도가 빠르고 저스틴 선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사업 확장이 특징임

옛날에는 저스틴 선의 그런 면이 불안했지만 장기적인 성과로 볼 때 상당히 성공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음

현재는 실제 기업을 인수해서 트론으로 이름을 바꾸는 등 또 다른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7~10위

에이다, 도지, 수이, 아발란체

11위~

톤, 체인링크, 헤데라, 시바이누, 비트코인캐시

블로깅 하면서 적다가 여기에도 함께 올려봄

반박도 환영

참고로 나는 20년부터 BNB가 1황이 될거라는 의견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21년 BNB 몰빵 존버로 시드를 엄청나게 불려서 지금까지 전업투자를 유지하는 중

이더리움이 가격적으론 성공할 수 없고 미래엔 다른 코인에게 자리를 내줄거란 생각도

POS로 변경한 시점부터 변함이 없다

이더가 가격으로 성공하려면 POW를 유지했어야 한다

다만 선점효과가 너무 강력해서 경쟁할 수 있는 코인이 나오지 않았던게 문제인데

이제 솔라나가 가장 강력한 후보가 되었다

리플의 사업적 능력이 과대포장 되어있고 펌프앤덤프로 신도들만 양산한다는 생각은

리플의 사업을 보면서 점점 확신으로 바뀌었다

디앱 생태계 실패, DEX 실패, NFT 실패, Coil 실패, 팁봇 실패

유행하는건 다 해보는데 그렇게 팬이 많고 돈이 많은데 하나같이 경쟁에 껴보지도 못하고 망했다

마치 5060 아저씨들이 2030들이 요즘 뭐 좋아한대, 하면서 따라 사업하다 망하는걸 보는 것 같다

메인 사업이라고 제대로 할 능력이 있다곤 믿을 수가 없다

이야기하려면 끝이 없지만 너무 장문이 되어서 이만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