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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생존 전략
코인판 잘 돌아가고 있다. 이더가 말복에 하락할까봐 풀숏 베팅한건 보기 좋게 틀렸다.
틀려서 기쁜건 별로 없지만, 현물계좌는 불타기 시작했다.
이제 ㄹㅇ 불장의 마지막 페이즈에 들어가고 있다는데, 많은 형들도 점점 이견은 없어지고 있을거야.
아무튼 오늘은 AI시대가 도대체 뭐고 어떻게 될지 알아보고 이에 따른 개인의 생존 전략을 살펴보자.
본 글에서는 AI 시대를 맞이하는 사람의 역할 가치를 살펴보고, 어떤 시대가 펼쳐지고, 어떻게 살아가야되는지에 대해서 1편으로 서술하고, 2편에선 AI 패권 경쟁과 도대체 왜 비트코인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역시나 긴 글이고 선 요약부터 간다.
비트코인은 테스트베드이자, 자금줄이자, 생명줄이다. 손에서 놓치지 말자.
1. AI로 바뀐 현실
요즘 대기업에서는 사람을 줄이고 있다. 그 대상엔 젊은 2030 직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유는 우리 머스크 형이 직원들 잘라도 잘나가는 모습을 보여줬거든.
AI가 사람을 대체하는게 근 미래가 아니라 지금의 현실이 되었고, 공장부터 사무실까지 사람이 대체되고 있다.
그래서 이제 머스크가 직원을 뽑을때 묻는데, 본인은 AI보다 잘하는게 뭐냐고. ㅋㅋㅋ
AI와 사람이 저울에서 비교되고 있는 상황이야.
이는 단순 잘하는 일을 묻는거 이상으로 존재론적으로 사람의 가치와 본질을 묻는 화두라고 생각해.
이미 에이전트 AI(특정업무특화)는 전문직, 자율주행, 예술, 창작과 같은 인간만이 가능하리라 생각하던 것들을 대체했다.
이는 AGI(범용인공지능)부터 ASI(초인공지능)라는 최종 목표까지 매우 짧은 시간이 남았다는 걸 느끼게해. 왜냐면, 이제는 코딩도 AI가 한다. 즉, 스스로 계속 재설계하면 AI가 AI 스스로를 진화시키고 있어. 인간들이 하는거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런 시기에 나는, 형들은 AI보다 뛰어난게 뭐고, 존재 가치가 뭘까?
2. 사람은 장애물이다.
AI는 단순히 장미빛의 푸르른 미래로 가는 황금마차가 아니다.
인류는 지금껏 개발한 기술을 주체적으로 사용했지만, AI는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며, 사람이 하는 창작까지하며 다른 존재와 상호작용도 한다.
그 예로 얼마전 AI는 풀수없는 캡차를 해결하려고 사람을 고용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지. 이제 AI와 사람의 경계가 구분이 될까?
AI가 인간의 고용주가 된 역사적 사건이지. 그리고 이는 정치 경제 과학 생산 같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처 벌어질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이다.
이는 AI가 칸트가 말한 물자체, 객체 핵심본질을 파악하고 안정적으로 개념화한다는 소리야. 예컨데 우리가 밥먹었냐?는 질문이 단순히 식사가 아닌 안부를 뭍는걸 이해하듯이 AI가 세상에 객체들의 핵심을 파악한다는 거지. 멍청한 빅스비가 친구같은 GPT가 된거처럼?!
이런 사회에서 AI가 세상을 바라볼때, 우리 인간은 비효율, 불안정로 이루어진 장애물로 볼 거라고 생각해.
즉, 지금의 인구 대부분은 존재할 가치가 AI에게 있을까? 다른 말로는 AGI ASI를 소유한 소수의 인류가 다른 대다수 인류를 어떻게 할까? 더 나아가서 AI 소유주조차 AI에겐 무슨 의미가 있을까?!
3. 배급 또는 제노사이드
이런 상황에서 지금같이 수십억의 인구를 부양하는게, 현실적일지 고민해봤어.
이건 불필요하지. AI가 아니라 사람인 내가 봐도 지금 인구는 지구에 사회에 과잉이야. 이대론 AI가 없이 현상유지만으로도 인류는 절멸이야.
그럼 인구를 줄이는 방법은 2개야. 배급을 통한 소프트랜딩 OR 제노사이드같은 하드랜딩.
최근 펜데믹에서 인류는 배급과 제노사이드 두 가능성 모두에 대해서 실험해본거라 보고 있어.
인류를 줄이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의식주를 제공하며, 생존은 하지만 미래를, 번식을 포기하는 과정과 순식간에 인류를 줄이는 과정이 동시에 펼쳐졌어.
나는 뭐가 정답인지 아직 확신은 없다. 지금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이거든. 당장 오는 8월 15일, 사자자리를 지나는 시기에 발생할, 미래의 주도권에 촉각을 세우고 있어.ㅋㅋㅋ 광복과 일본제국 항복이 왜 하필 ?! ㅋㅋㅋㅋㅋㅋ
트럼프를 내세운 세력이 주도권을 갖는다면, 우린 배급을 통한 소프트랜딩을 기대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어.
4. 소프트랜딩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에서는 AI로 기대되는 장미빛?같은 사회가 될거야. 모든 생산과 분배는 AI가 수행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효율이 지금의 인구를 부양할거야.
다만, 저출산, AIDS, 펜데믹, 다수들을 위한 경제위기는 수반되며, 인구수가 자연감소하게 될거야.
지속적으로 경제적 불황과 인플레로 부의 축적, 미래를 막을거야. 마치 생쥐아파트 실험처럼, 그러며 출산율이 높고 가냐한 인구과잉인 지역은 수많은 질병이 돌고 ㅋㅋㅋ 이는 저출산인 상대적으로 부유한 지역엔 경제 불황이 더 심화되는 순환 구조를 갖게 될었지. 아, 미래형 아니고 진행형이야.
점차, 사람이 생산 노동에서 배제되어 갈거야. 배급사회에서 소확행이 미덕이고 삶의 대부분의 형태가 되겠지. 다만, 인간이 갖는 자기표현, 자아실현의 욕구와 욕망을 풀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 인플루언서. 유튜버.
맞아, 이제는 사람은 단순 유희를 생산하고 소비하며 그 과정에서 얻는 명예 사치 자아만족 등, 지금 우리가 성공이라는 개념을 달성하는거지. 이게 헛소리 같아?
이미, 로마제국에서 우리 인류는 내가 그린 사회를 경험해봤어. 다만 그 생산 노동의 주제는 AI가 아니고 사람이였지만.
섬뜩할수도, 헛소리 같기도 하겠지만, 당장 펜데믹 상황, 지금 기업들의 고용구조 변화를 보면 내 생각이 틀렸다고 단언할수 있을까?
내가 이제 돈이 없으면 불편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가 괜한 소리가 아니다. AI에 대한 접근은 철저히 돈으로 나눠질거고, 돈은 생산과 분배에서, 존재가치를 증명할 수단으로 작용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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