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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제 나름의 노하우(?)를 풀어봅니다 ㅎㅎ
코인을 공부하는데 그렇게 할게 많냐 라고 하는데 진짜 너무 많습니다. 실시간 업데이트는 필수!
저도 코인만 하진 않고 해외 주식도 잠깐 해봤습니다. 근데 주식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수익률 13% 인가에서 정리했습니다. 주식은 아버지가 잘하시는데 전 어렵기도 하고 재미가 없어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전 경제라곤 완전 거리가 먼 사람이었어서 뭐부터 손대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의 심정이 너무나 이해갑니다. 순서별로 해야하는거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공부한 순서로.
1. 경제 용어 정리
유튜브 쇼츠든 짧은 영상이든 검색창에 경제용어정리 이런식으로 나와있는거를 그냥 다 보는거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외우려하지말고 그냥 계속 반복해서 봅니다.
2. 물가, 금리, 시장의 상관관계 정리
경제 관련 전공생들이야 뭐 기본적으로 알테지만, 저처럼 노베이스들은 금리랑 물가의 상관관계도 어렵답니다ㅠㅠㅠ 전 그래서 이런 기초적인 것들부터 이해 될 때까지 계속 들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어차피 유튜브 검색창에 치면 너무 많아서 스킵합니다..
3. 시장 관련된 뉴스나 지식들을 알려주는 채널들을 싹 다 구독
예를들면 박종훈의 지식 한 방, 교양이를 부탁해, 머니인사이드 이런것들 많이 봤는데, 하나 구독하기 시작하면 알고리즘으로 이것저것 다 뜹니다. 그런거 하나도 가리지 말고 다 봅니다.
특히 트럼프가 하는 Truth 소셜 미디어는 필수구요.
4. 차트 분석
차트 분석을 본인이 직접 하던 아니면 남이 해주는걸 듣던 어찌됐던 기초적인 지식들은 있어야 할테니 그것부터 정리하는게 도움 됐습니다.
양봉, 음봉 이런것도 뭔지 몰라서 이런 기초적인 것들부터 다 정리했습니다. 나중엔 후행스팬, 일목구름 이런것도 하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코인에 있어서는 스토캐스틱 RSI 지표를 많이 쓰고있습니다.
5. 챗지피티
챗지피티를 활용하는거 정말 중요하다 생각하요. 전 일단 코인이든 주식이든 챗지피티한테 이해가 될 때까지 물어봤습니다. 나중에는 챗지피티랑 이더리움 가격 예측 프로그램까지 코딩했어요. 허접하긴해도 나름 혼자서는 쓸만하답니다 ㅋㅋ. 적어도 어느정도 고점에서 팔 수 있게는 해주니까요.
(참고로 코딩 하나도 몰라요ㅋㅋㅋ)
6. 전문가들 차트분석 요약
유튜브에 경제 교수들부터 온갖 유튜버들 서로 서로 전문가라고 영상들 엄청 많잖아요. 어차피 아무리 공부해도 그 사람들보단 못할거라 생각했기에 대신에 전 이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공통분모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관련된 정보들을 보다보면 본인 스스로 견해가 어느정도 생기잖아요? 거기에 전문가들의 공통점을 덧붙여 가설을 세웠고 전 이게 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7. 유튜브, 텔레그램, 쓰레드, X
가리지 않고 다 보는중 입니다. 이상한 유료 리딩방 같은걸 들어가라는게 아닙니다. 유튜버들이 알아서 텔레그램 방을 운영하는데 나름 괜찮은데도 많아요. 실시간으로 뉴스를 정리해서 무료로 올려주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비트캐쳐, 불장준비반 이 사람들꺼 많이봅니다.
쓰레드는 한국인들 반응 보기가 너무 좋아요. 인간지표 활용하기에 ㅋㅋㅋ X는 해외 애들 반응이 좋아서 둘 다 봐야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국이 해외보다 훨씬 정보 속도가 느리다 생각해요. 그래서 해외 뉴스나 해외 반응을 필수로 봐야해요.
8. CEO 일대기
코인도 각 기업가들의 일대기를 찾아보는 편이긴한데, 주식은 더더욱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 기업이 얼마나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볼 때 기업의 오너 마인드가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자서전 같은거를 다 읽을 시간은 없으니까 오디오북으로 듣거나 아니면 요약본을 보는 편입니다.
9. 사기꾼 조심
저도 예전에 종목은 제대로 찾았는데 해외 코인을 주로하다보니 지갑주소가 다른 사기꾼들에게 낚인 적 있어요.. 심지어 공식 사이트에서 사도 제가 거래하기를 기다렸다가 사이트 자체를 해킹해 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지갑 주소를 여러번 확인했는데, 클릭을 누르는 순간 자기들 지갑으로 바꿔치기 하는 애들도 있으니까 조심해야해요.
그리고 인스타 같은데서 엄청 자랑하는 계정들 조심해야해요.
개인 약관 동의 눌러보면 백지로 해둔 사기꾼들도 많더라구요. 이러면 나중에 사기꾼들이 계약 내용에 뭔 짓을 해도 뭐라 못하게 되니까 꼭 약관들 클릭해서 꼼꼼히 읽어보세요!!!!!
결국엔 리딩방 홍보거나 회원유치일테니까 이런것들만 조심해도 반은 성공입니다. 본인 스스로 공부해서 벌어본 사람들은 개개인마다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본인만의 인사이트가 있다 생각해요.
그러니까 투자로 성공했다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한건지 물어보세요. 대충도 대답 못하면 그 사람은 걸러야한다 생각합니다.
투자를 하면서 벌기만 할 순 없어요. 잃을 때도 많은데, 벌기만 한거를 자랑하는 사람도 걸러요. 아니면 차, 집, 물건을 자랑하는 사람들만 걸러도 된다 생각합니다.
수익률만 홍보하는 계정도 조심해야해요. 이거는 하고 싶은말이 많은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해외에서 국내로 들여올때 상장날 들여오면 수익률 몇천프로도 찍힙니다. (저도 그래서 업비트에 3천프로 넘는 현물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0. 익절은 필수. 욕심 부리지 말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욕심을 부리면 안돼요. '조금만 더' 이게 제일 무섭고 경계해야해요. 저도 1년동안 욕심을 비우려고 노력했는데 사람 맘이라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1800만원(?) 잃었어요 ㅋㅋㅋ
제 투자 원칙은 수익이나면 원금부터 빼고 나머지는 수익금으로만 돌리자입니다. 그래야 멘탈 관리가 쉽더라구요. 원금 빼고도 수익이 나면 절반씩 계속 빼는거에요. 뺀 돈은 다시 재투자하면 안되고 다른 형태의 자산으로 바꾸시는거 추천합니다.
대충 정리해봤는데도 글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제가 공부하면서 도움이 됐던거 위주로 적어봤어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매매법 관련해서도 정말 수많은 방법이 있더라구요. 다 독학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아낸거라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불타기, 물타기, 황금알 낳는 거위 만들기 등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긴했어요ㅋㅋㅋ
저야 뭐.. 이더리움 하나만 수십만번 거래하면서 레버리지 3배부터 정말 작은 돈부터 연습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75배, 100배를 쓰는거고요. 저도 잃을 때 꽤 많아요.
그리고 단타만 하진 않고, 현물은 주로 장기로 넣어요. 리스크있는 종목일수록 월 단위구요. 어차피 소액이니까 미리 세팅해두고 잊은채로 냅둡니다. 현물은 어차피 종목만 잘 찾으면 오르는것들이니까 장기로 두면 되는데, 선물은 그렇지 못해서 리스크 줄이려고 단타칩니다.
노하우(?)라기엔 별로 거창한건 없고 그동안 공부했던 방식 적어봤어요 ㅎㅎ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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