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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은행권에서 사용되지 않을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근데 날이 갈수록 도를 넘어버릴 정도로 말이 안되는 개 ㅂ신같은 놈들이 스멀스멀 보이네?
해서 그나마 너희들이 잘못 알고 있을법한 부분으로써 "은행권이 국제송금용 브릿지 암호화폐로 XRP 대신 그냥 스테이블 코인을 써버리면 된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반박해줄테니 잘 듣고 노름에 참고하길 바란다.
우선 코린이들을 위해 이 '브릿지(다리)' 라는 역할에 대해 짚고 넘어가보자.
자 국민은행이랑 뱅크오브 아메리카(BOA) 가 있어. 근데 한국에 있는 개똥이 엄마가 미국에 있는 개똥이에게 옛다 처먹어라 하고 학비를 보내주려고 해.
그럼 국민은행은 개똥이 엄마한테 원화를 받아서 달러로 환전을 한 다음 BOA로 보낼거라 말이야.
근데 이게 다이렉트로 안되고 중간에 "스위프트" 라는 "전산망"을 이용해야 함. 너희들 당장 은행 통장 첫페이지 우측 상단에 보면 6자리로 코드가 적혀있을거임. 그게 해당은행의 스위프트 코드이고, 이 스위프트 라는 전산망의 주체는 "국제은행간 통신협회" 라는 곳임.
근데 이거는 원에서 달러로 다이렉트로 가는거라서 괜찮은데
문제는 달러가 중간에 안끼는 송금 케이스들도 있을거라 말이야. 뭐 한국↔필리핀, 태국↔칠레 같은 그런거 말이야.
이 경우에는 얘들 두 국가간에 만약에 "통화 직거래 협약" 이라는게 맺어져 있지 않다면 스위프트에서 중간에 달러로 한번 거쳐가게 됨 ㅋㅋ 이게 지금의 방식임. 그리고 이게 기본으로 며칠~일주일, 열흘 뭐 엄청 시간도 걸리고 비용도 겁나 비싸.
근데 여기서 XRP가 개입하면 이렇게 됨
그냥 어떤국가가 됐든 A국가(=보내는 국가)의 화폐를 팔아서 그 가격만큼 XRP를 사
그리고 XRP를 B국가(=받는 국가) 로 보내. 다들 알지? XRP 보낼때 5분도 안걸리는거
그럼 B국가 은행에서는 받은 XRP로 자기네 법정화폐로 바꿔. 그럼 끝이야.
근데 리플 까는 놈들의 주요 골자가 이거임. "아니 알겠는데 그거를 XRP말고 그냥 테더나 USDC같은거로 하면 되는거 아니냐" ㅋㅋㅋ
근데 이거는 치명적 맹점이 하나 있음. 바로 현존하는 대표 스테이블코인들 역시 그 담보가치를 USD, 즉 미국달러로 하고 있다는 거임.
이 말은 바꿔말하면, 우리가 아는 이 스테이블 코인들은 바로 "달러 기반 거래에서 유용하다" 라고 귀결이 되는거임. 그런데 XRP는 달러랑 무관한 중립통화임. 바로 이것이 "은행간 브릿지 통화수단으로 스테이블 코인이 아닌 일반적인 코인을 쓰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심지어 이것 외에도 스테이블 코인을 은행간 브릿지통화로 쓰지 않는 다른 이유가 많음 ㅋㅋ
그럼 다른 이유는 뭐가 있을까?
바로 "규제 리스크 분산" 이다. 이게 무엇이냐?
테더나 써클이 USDT와 USDC를 발행한 주체이므로 향후 발행 주체인 얘네가 규제 철퇴를 맞느냐 마느냐에 따라 송금 브릿지 자산으로써 타격을 입을 여지가 있음.
아니 그럼 XRP는 뭐 다르냐? XRP야 말로 리플랩스라는 주체가 발행한 전형적인 중앙화 코인 아니냐? 라고 하는데 이거는 진~~짜 표면적인거 하나밖에 모르고 둘은 모르는 멍청한 소리임 ㅋㅋ
물론 개발 초기의 XRP는 리플랩스가 발행한게 맞지. 근데 이렇게 주장하는 놈들에게 하나 물어보자. XRP 렛저의 합의가 UNL방식이라는건 알고 있나? ㅋㅋ
UNL(유니크 노드 리스트) 라는 합의는 대강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운영이 된다. 잘 듣고 노름에 참고해라.
1. 각 서버가 신뢰하는 노드 목록을 추린다.
XRP의 개발 초기 당시에 이 노드 목록을 구성하는 역할을 대부분 리플랩스가 주도하여 이때에는 중앙화 되어있다 라는 비판이 맞았다. 그러나 2025년 현재에는 이 노드 추천 구성이 전세계 기업, 개인 모두 골고루 퍼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탈중앙 되었다라고 보는게 맞는거다.
2. 아까 1에서 말한 그 노드들 끼리만 트랜잭션 검증을 시킨다. 이미 오늘날의 XRP 렛저는 아까 말했듯이 더이상 리플랩스에서 추천하는 노드로만 구성하지 않기 때문에 중앙화라고 욕하면 니 무식을 인증하는거밖에 안된다 알았지? ^^
3. UNL 내에서 80% 이상 승인 시 해당 트랜잭션은 승인된다. 이는 BTC에서 무결성을 검증하기 위한 BFT(비잔틴 장애허용) 과는 맥락이 다르지만, 트랜잭션 검증이라는 큰 틀에서는 궤를 같이한다. 이것을 "부분 신뢰 네트워크" 라고도 표현한다.
이게 말이 어려우면 그냥 외워라. "XRP의 결제 메커니즘 자체는 탈중앙에 가깝다" 라고 ㅋㅋㅋ 꼭 뭣도 모르는 ㅂ신들이 그저 브래드쨩 욕이나 하면서 "1000억개 리플랩스에서 찍었으니까 중앙화잖아욧! 빼액!" ㅇㅈㄹ 하는데 지들 유리한 거만 딱 갖다붙여서 중앙화라고 우기면 그게 중앙화가 되냐?
브래드가 질이 나쁜놈인거 나도 인정은 하는데 걔가 예전부터 나와서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것만큼 XRP가 중앙화된 코인이 더이상 아닙니다" 라고 사발 푸는게 그게 그냥 사발이 아니란 말이다 ㅋㅋ 진짜 걔 말이 맞긴 맞는거임.
그러므로 XRP가 은행간 국제송금 브릿지 통화로써 사용되면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주체의 규제리스크보다 그 리스크가 더 적다는 것이고, 이게 아까 말한 "규제 리스크 분산"에 해당되는 것이다.
와 딱 2개만 이유를 댔는데 아직 이유를 댈게 많아서 어떡하냐 글은 길어지고 ㅋㅋ 그냥 나중에 마저 쓰기로 하고 아무튼 결론만 말해줄게
결론: XRP대신 그냥 스테이블 코인을 절대로 은행간 송금 브릿지 통화로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넘쳐나는데 그 중 딱 2가지 이유만 적어준거니까 노름에 참고하라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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