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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이라는데 계좌는 수익 보여준거 이상으로 더 빠지면서 심란하게 만든다.

줄먹할껄, 숏칠걸?!

근데, 불장에 피날레는 아직 맛보기만 한거라고 생각해. 불장에선 지난 주 무빙은 위아래 나온다. 즉, 가만히 기다리는게 어렵지.

지금도 가만히 있는게 어려울거야.

내린거 다시 올려줄때 팔고 나갈까?

다시 올라가는거 같으니깐 들어갈까?

이러다 내리겠지. 숏 칠까?

이거 폭등하나? 롱 칠까?

지금 나서서 무슨 전략이 필요할까? 이미 지지저항선은 속절없이 무너진다는걸 지난 주에 직접 경험했잖아?! 사팔로 돈은 번 사람이 많을까 잃은 사람이 많을까?

근데 정작 시총으로는 약 10% 정도, 비트는 그 보다도 잔잔한 변동을 보인거야. 그런데 점차 불장 절정에 다가갈수록 커질 변동성 앞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응원은 해줄게! 그게 심적으로는 당장 쉽긴 하거든.

존버는 당장도 힘들거니와 이제 계좌가 불어나도 어려울거다. 언제 팔지, 팔고나서 더 오를때의 심정.

그롯대로 먹는 거지만, 굳이 그릇까지 걸고 롱숏은 모르겠다.

연준의 긴축종료, 금리인하 계속 말하지? 경제 전망 않 좋다.

미국 정부는 아직도 셧다운이지? 정부에 일하는 사람이 없다.

당장 etf 승인도 안 나고 있잖아.

근데, 연준이 금리 내리고, 양적완화로 돈 풀면서, 셧다운 봉합까지 된 상태에서 ETF 승인되면?!

마지막 돈 축제가 시작되지 않을까?

그리고 비트가 그 과정에서 폭발하면, 그 폭발 소리에 개미들은 더 폭발적으로 꼬일거야.

마치 로켓이 MAX Q 넘기 직전까진 저항이 크지만 이후엔 저항이 줄어들듯이. 지금 우린 발사죈 비트 로켓이 가격적 MAX Q를 힝차게 뚫기만 기다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