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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돈 벌려고 트레이딩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
돈을 벌고 싶은 건지, 자극을 즐기고 있는 건지

많은 사람들이 트레이딩을 시작할 때는 돈을 벌고 싶어서 들어온다.
더 좋은 삶, 더 빠른 수익, 경제적 자유 같은 이유들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변화가 생긴다.
수익보다 "매매 자체"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차트를 계속 켜놓고 싶고, 포지션이 없으면 불안하고, 뭔가 계속 진입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장이 조용하면 심심하고, 크게 움직여야 오히려 집중이된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트레이딩은 생각보다 게임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 선택이 결과를 바꾸는 것 같고, 실력도 필요한 것 같고, 동시에 운도 섞여 있다.
완전히 예측은 안 되니까 계속 긴장감이 생긴다.
이 과정에서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극에 익숙해진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트레이딩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극과 몰입감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특징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1. 좋은 자리가 아니어도 계속 포지션을 잡고 싶다.
2. 가만히 기다리는 걸 못 견딘다.
3. 매매를 안 하면 오히려 불안하다.
4. 시장이 조용하면 괜히 손이 근질거린다.
이 상태 저도 잘 압니다.

"나만 놓고 가면 어뜩해?"
이건 자극입니다.
자극에 익숙해진 상태에서는 노이즈와 신호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냥 움직임 자체에 반응하죠.
결국 계속 매매는 하는데 계좌는 점점 줄어드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한 번 질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정말 돈을 벌기 위해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긴장감, 몰입감, 도파민 같은 자극을 즐기고 있는 걸까.
이 질문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극을 즐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트레이딩은 투자라기보다 "비싼 취미"에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죠
계획있고, 대응에 설계도가 있다면 충분히 트레이딩으로써 값어치는 충분합니다.
다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을 놓고가는 일은 없을겁니다.
놓고간다면 어차피 틀린 구간입니다.

제가 작성하고 있는 매매일지 입니다.
제가 매매할 때 작성하고, 궁금하신 부분들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서, 편하게 오셔서 놀다 가세요 :D
https://t.me/YTA_ACADEMY

[ YTA ] Y의 트레이딩 아카데미
매매일지 : https://t.me/YTA_BTC_NOTE 리딩방 아님 CONNTACT DM :@JJI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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