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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하다가 망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차트 보다 보면 뇌가 멈추는 순간이 온다

그때부터 매매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비트코인 차트를 계속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이상한 느낌이 온다.
차트가 잘 보이지 않고,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고, 확신이 사라지는 시기다.
이 구간을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이라면 바로 이해할 것이다.
이때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내 차트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관점을 보기 시작한다.
더 좋아 보이는 라인, 더 설득력 있어 보이는 해석에 끌리게 된다.
그렇게 하나씩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내 기준은 점점 흐려진다.
결과는 항상 비슷하다.
이것도 아닌 것 같고 저것도 아닌 상태로 시간이 흐른다.
그러다 결국 억지로라도 이유를 만들어 매매를 하게 된다.
이때의 판단은 분석이 아니라 감정이다.
매매는 자연스럽게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이 생기는 이유는 단순하다.

사람은 원래 자신의 것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을 따라가려는 성향이 있다.
특히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 성향이 더 강하게 작용된다
.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더 흔들리는 구조가 된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건 남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라인과 관점에 계속 의존하면 기준은 절대 정리되지 않는다.
오히려 혼란만 더 커진다.
해결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차트를 한 번 지우고 다시 그리자.
처음부터 내가 보던 흐름과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구간들을 다시 정리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거치다 보면 내 차트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왜 이 구간에서 판단이 흔들렸는지, 왜 확신이 없었는지, 어떤 기준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단계가 지나야 다시 쌓아갈 수 있다.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과 의논하는 것도 좋다.
다만 그 전에 내 기준을 먼저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시장에는 매매가 잘 되는 구간과 그렇지 않은 구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
모든 구간에서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매매가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방법 자체를 의심할 필요는 없다.
이 시기는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다.
흔들리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온다.
중요한 건 그 순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다.
남의 기준을 따라가며 더 흔들릴 것인지, 아니면 내 기준으로 돌아가 다시 쌓아갈 것인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차트가 안 보이는 순간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이 시간을 제대로 넘기면 이전보다 더 단단한 기준을 만들 수 있다.
= 흔들릴 때 남을 따라가면 무너지고, 내 기준으로 돌아가면 다시 쌓인다

제가 작성하고 있는 매매일지 입니다.
제가 매매할 때 작성하고, 궁금하신 부분들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서, 편하게 오셔서 놀다 가세요 :D
개인적인 매매일지, 일기이고 매매하는 방법, 제가 어떻게 보는지 공부하라고 올려드리는 거지 리딩의 목적의 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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