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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오리지널] 바이코노미의 크로스체인 상호운용 혁신

2009년 비트코인의 탄생으로 시작된 블록체인 산업은 태동기를 거치며 오늘날 수백, 수천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장을 거듭하며 블록체인 산업 자체의 기술력도 일취월장했지만, 각기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생태계는 개발력과 유동성 파편화를 야기해 오히려 산업 전반의 퀀텀점프를 가로막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크로스체인 상호운용과 호환성이라는 솔루션이 등장했다.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BNB체인(BNB), 수이(SUI) 등 주요 레이어1 블록체인에서부터 옵티미즘(OP) 등 레이어2 네트워크까지 크로스체인 호환을 통해 생태계를 통합한다는 비전은 어느덧 구성원들의 공통된 목표로까지 언급되고 있다.
오늘 코인니스 오리지널은 이러한 블록체인 생태계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 프로토콜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바이코노미(BICO) 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기존의 접근 방식을 벗어나 보다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오는 4월 메인넷 출시를 앞둔 바이코노미가 블록체인 통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본문을 통해 톺아보도록 하자.

멀티체인 리레이어 프로토콜 바이코노미(Biconomy,BICO)가 10개월 이상의 개발을 거쳐 설계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바이코노미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최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파편화된 블록체인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구동되는 바이코노미 P2P 프로토콜은 단일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수천 개의 체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아울러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개발자에게 각양각색의 블록체인을 하나의 체인처럼 느끼게 만드는 보편적인 인터페이스가 될 전망이다.
당신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이 달라진다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브릿지,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2 솔루션이 아니며, 수천 개의 블록체인, 롤업, 인터롭(interop) 제공자, 오프체인 서비스 전반에서 실행 프로세스를 조율하는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다. 이는 기존 블록체인 개발 프로세스의 개념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며, 개발자는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를 통해 아래와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별도의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 없이 모든 체인에서의 개발 작업을 조율할 수 있다.
· 하나의 체인 또는 여러 체인에서 단일 사용자 서명으로 트랜잭션 시퀀스 실행이 가능하다.
· 사용자가 자산을 연동했다는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도 모든 체인 내 자산에 액세스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실행 모듈을 통해 트랜잭션과 인텐트를 통합된 방식으로 결합한다.
· 모든 체인의 모든 토큰으로 가스비 지불이 가능하다.
· 사용자를 위한 스폰서 트랜잭션을 지원한다.
· 런타임 기간 동적으로 함수를 구성해 슬리피지 및 스테이트 변화를 제어할 수 있는 실행 플로우를 만들어낸다.
블록체인 인터페이스 레볼루션

바이코노미 네트워크의 등장은 블록체인 산업에 '스트라이프'(Stripe)가 등장한 것과 같다. 스트라이프는 단일 API를 통해 결제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이와 같이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사용 중인 체인에 관계없이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하나로 통합된 블록체인 경험을 제공한다.
스트라이프 등장 이전 온라인 결제는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복잡하고 번거로웠다. 하지만 스트라이프는 몇 분 만에 결제가 가능한 개발 로직을 제공했고, 사용자는 원클릭으로 결제를 완료하는 등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의 결제 환경을 개선했다. 바이코노미 역시 스트라이프의 이중 접근법을 차용했다.
· 개발자 측면: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멀티체인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개발자가 어떤 체인을 위주로 활동하든 하나의 통합 API를 통해 복잡한 블록체인 상호작용을 간단한 함수 호출로 대체할 수 있다.
· 사용자 측면: 가스 없는 거래, 모든 토큰으로 결제, 인증 절차 커스터마이징,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크로스체인 상호작용 등은 사용자의 원활한 경험을 지원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크로스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모든 블록체인 개발자에게 아래와 같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 보다 원활한 온보딩: 사용자는 어떤 체인에서든 가스비 결제를 위해 네이티브 토큰을 구매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 인증 절차 간소화: 모든 작업에 대해 서명이 필요한 월렛 팝업 없이 인증 절차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 사용자 경험 개선: 복잡한 디파이 트랜잭션을 한 번의 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다.
· 개발자 경험 개선: 모든 체인에서 동일한 API 패턴을 사용해 개발이 가능하다.
스트라이프가 전자상거래 업계에 미친 영향은 연간 1.4조 달러 규모의 추가 가치를 창출했다.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걸쳐 필수 인프라로 자리매김해, 블록체인을 웹2 환경처럼 직관적으로 변화시키고 이를 토대로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기존 블록체인 시스템의 제약에서 벗어나 원하는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원활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개발자들이 원하는 ‘꿈의 환경’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댑) 개발자에게 가장 큰 개발 장벽으로는 언제나 블록체인의 '복잡성'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현재 80개 이상의 블록체인이 실용적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오늘날 개발자들은 악몽과도 같은 환경에 처해있다. 복잡한 블록체인 개발과 관련 개발자들의 고충은 아래와 같다.
· 여러 RPC 엔드포인트와 체인마다 존재하는 특이점
· 일관되지 않은 API를 사용하는 다양한 프로토콜
· 생태계 전반에 파편화된 유동성
· 체인마다 다른 사용자 인증 절차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간소화된 접근 방식'을 통해 위와 같은 개발자들의 고충을 해결하려 한다. 개발자는 단일 체인, 멀티 체인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블록체인의 개발 복잡성을 백그라운드에서 처리하는 단일 엔드포인트에 연결시킬 수 있다.
벤더 중립적 오케스트레이션: 종속성 제거 및 자유도 극대화
주요 차별점: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모든 체인에 대해 벤더 중립적 레이어 역할을 한다. 이러한 아키텍처 선택은 개발자가 특정 공급자에 종속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의 크로스체인 메시지에는 엑셀라(AXL)를, 두 번째 메시지에는 레이어제로(ZRO)를, 세 번째 메시지에는 하이퍼레인(Hyperlane)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을 바이코노미 네트워크에서는 구현이 가능하다. 또 라이파이(LiFi)를 통해 최적의 토큰 스왑 루트를 찾았지만 단일 서명으로 이를 실행하고 싶다면 바이코노미가 지원할 수 있다. 나아가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개발 워크플로우와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해 이더리움(ETH) 혹은 특정 레이어2 네트워크에 국한될 필요가 없다.
'간소화'에 초점을 맞춘 접근 방식은 블록체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애플리케이션의 진화를 보장한다. 더 나은 기능, 낮은 수수료를 탑재한 새로운 체인, 브릿지 혹은 프로토콜이 등장해도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개발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애플리케이션 확장도 가능하다.
'슈퍼 트랜잭션' 모델 도입
바이코노미 네트워크의 핵심은 '슈퍼 트랜잭션' 모델이다. 이는 하나의 체인 혹은 여러 체인에 걸쳐 단일 해시 내에서 모든 명령 시퀀스를 나타낼 수 있는 다용도 데이터 구조를 뜻한다.
슈퍼 트랜잭션 모델의 작동 방식
· 컨트랙트를 대체하는 스크립트: 개발자는 모든 체인에서의 작업을 오케스트레이션하는 타입스크립트 또는 자바스크립트를 작성한다.
· 동적 구성: 여러 체인에 설쳐 실시간 온체인 상태의 파라미터를 불러올 수 있다.
· 단일 서명 활용: 사용자는 한 번의 서명으로 전체 시퀀스를 승인할 수 있다.
· 신뢰 관계가 필요하지 않은 검증: 모든 실행은 암호학적 보증을 통해 온체인에서 검증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체인 별 개발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단 한줄의 솔리디티, 러스트, 무브 언어를 작성하지 않고도 댑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0배 빨라진 개발 및 반복 작업
슈퍼 트랜잭션의 가장 혁신적인 측면은 개발 주기를 뚜렷하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슈펴 트랜잭션은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상호작용하는 동안 '스마트 컨트랙트처럼 작동하는 스크립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 수개월이 걸리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및 감사 프로세스를 스킵할 수 있다.
· 보안 리스크를 줄이면서 프로덕션 환경에서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다.
· 모든 체인에서 몇 주가 아닌 몇 시간 만에 플로우를 반복할 수 있다.
· 거버넌스 투표나 업그레이드 프로세스 없이 즉각적인 업데이트 배포가 가능하다.
실제로 슈퍼 트랜잭션 베타 버전을 활용해 본 한 개발자는 "슈퍼 트랜잭션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실제 컨트랙트 개발에 들어가는 모든 오버헤드를 피할 수 있었다. 이는 반복 작업에 드는 시간을 뚜렷하게 줄여줘 개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 방식으로는 몇 달이 걸렸을 멀티체인 수익률 애그리게이터를 만드는 데 2주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기능을 추가하거나 버그를 수정할 때도 즉각적인 배포가 가능했다. 특히 단일 체인과 멀티 체인을 구분하지 않고 이러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요했다"고 덧붙였다.
바이코노미 네트워크의 세 가지 핵심 기능
1. 슈퍼 트랜잭션 실행
2. 노드 간 협업 및 실행
3. 컴포저빌리티 스택
슈퍼 트랜잭션 실행
바이코노미 네트워크의 작업 실행은 '실행 노드'라고 하는 탈중앙화 노드 세트에 의해 수행된다. 실행 노드는 슈퍼 트랜잭션에 포함된 명령을 온체인(혹은 다른 곳)에 실제로 게시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실행되는 명령은 항상 동일한 순서를 따른다.
1. 실행 노드는 앱, 사용자, 개발자로부터 실행을 위한 '요청'을 접수한다.
2. 실행 노드는 실행 비용에 대한 견적을 요청자에게 전달한다. 여기에는 노드가 가스 및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과 노드 구동 자체에 대한 비용이 포함된다.
3. 앱, 사용자, 개발자는 견적을 수락하거나 거절한다. 만약 견적을 거절할 시 트랜잭션은 처리되지 않는다.
4. 요청자가 견적을 수락하면 자신의 키로 슈퍼 트랜잭션에 서명하게 되며, 이 경우 실행 노드가 사용자의 슈퍼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
5. 노드는 서명된 슈퍼 트랜잭션을 요청자로부터 돌려받는다. 노드가 견적에 제시한 자금을 청구하려면 노드도 자신의 키로 슈퍼 트랜잭션에 서명해야 한다.
6. 노드는 슈퍼 트랜잭션에 서명하고, 청구 기능에 서명을 제공해 온체인에서 실행 수수료를 청구한다.
7. 노드는 모든 후속 작업에 대한 실행을 시작한다.
모든 실행 노드는 실행할 수 있는 고유한 명령어 서브셋에 특화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옵티미즘 슈퍼체인 기반 체인에 UserOp 오브젝트를 게시하는 데에는 특화된 실행 노드가 존재한다.
또 다른 노드는 동일한 생태계에 대한 인텐트 솔버를 트리거하는 데 특화되어 있을 수 있다. 네트워크의 진정한 힘은 이러한 노드가 고립되어 운영되지 않고 슈퍼 트랜잭션 실행을 위해 상호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온다.
노드 간 협업 및 실행 모델: 수천 개의 블록체인으로 확장 가능
바이코노미 네트워크의 진정한 차별점은 노드 간 협업 실행 모델이다. 각자의 역할에 전문성을 가진 노드가 원활한 협업을 진행하며 모든 체인에서 단일 슈퍼 트랜잭션을 실행한다.
특정 시나리오를 통해 예시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1. 옵티미즘에서 토큰을 스왑한다.
2. 옵티미즘에서 지케이싱크(ZK)로 유동성 프런트 인텐트를 트리거한다.
3. 지케이싱크에서 디파이 프로토콜과 상호작용이 발생한다.
4. 디파이 프로토콜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토큰이 폴리곤으로 브릿지된다.
5. 최종 전송된 토큰을 폴리곤 상 멀티시그 주소에 저장한다.
위 시나리오에서 등장한 옵티미즘, 지케이싱크, 폴리곤 등 세 체인을 모두 지원하도록 단일 노드에게 요구하는 것은 보통 확장성의 제약을 받지만, 바이코노미에서는 가능하다.
· 스왑을 처리하고 인텐트를 트리거하는 옵티미즘 실행 특화 A노드
· 지케이싱크 실행 특화 B노드는 디파이 상호작용을 완료한 후 폴리곤으로의 브릿징 트리거
· 폴리곤 실행 특화 C노드가 브릿징된 토큰을 멀티시그 주소로 전송
이와 동일한 아키텍처는 노드마다 스왑, 인텐트 솔버 트리거 등과 같은 특정 작업에 특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단일 체인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강점은 모든 노드가 자신의 역량과 전문성에 따라 네트워크에 참여하며 협업에 기반한 일련의 작업 수행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체인과 프로토콜이 등장해도 빠르게 이에 적응할 수 있는 유기적 확장 가능 생태계 구축과도 연결된다.
크로스체인 호환성: 출력과 입력의 경계를 허물다

바이코노미 네트워크가 달성한 주요 혁신 중 하나는 호환성(Composability, 컴포저빌리티)다. 일반적으로 컴포저빌리티는 다른 환경에서 개발된 스마트 컨트랙트와 프로토콜이 상호 작용하고 서로를 기반으로 호환되고 구축될 수 있도록 만드는 기능을 뜻한다. 바이코노미 네트워크의 컴포저빌리티는 한 트랜잭션의 아웃풋(출력값)을 다른 체인 상의 다른 트랜잭션의 입력값(Input)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보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풀백 핸들러와 파생된 스토리지 레이아웃의 조합을 통해 여러 체인에 걸쳐 공유 메모리 공간을 생성해 컴포저빌리티를 달성한다.
예를 들어 A 체인에서 토큰을 스왑할 때 수령 금액(슬리피지로 인해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을 B체인으로의 브릿지 트랜잭션 입력값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B체인에서 브릿지 수수료를 제한 최종 수령 금액은 사용자의 단일 서명 내에서 C체인의 대출 보증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탈중앙화 런타임이 생기는 것과 같다. 기초 데이터가 완전히 분리된 체인에 존재하더라도 공유 메모리 레이아웃에서 코드의 읽기/쓰기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호환성은 멀티체인 상호작용이 하나의 일관된 트랜잭션처럼 느껴지게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이와 동일한 패턴이 단일 체인 내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복잡한 트랜잭션 시퀀스를 최소화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바이코노미 네트워크 아키텍처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는 전문화된 노드가 조화롭게 작동하는 탈중앙화 네트워크다.
· 패스파인딩 노드(혹은 엔트리 노드)는 모든 실행 노드의 기능에 대한 개요를 인지하고, 체인 전반에서 최적의 트랜잭션 실행 루트를 찾아내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진입점 역할을 한다.
· 실행 노드(혹은 MEE 노드)는 온체인 트랜잭션 커밋, 크로스체인 메시지 트리거, 솔버 활성화 등 특정 작업을 수행하며, 동시에 암호화된 실행 증명을 제공한다.
· 워치타워노드는 전체 네트워크를 모니터릴하며 실행 노드가 주어진 과제를 이행하고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한다. 필요에 따라 슬래싱(패널티 부여) 작업을 진행한다.
위와 같은 시스템의 장점은 모든 노드가 자신의 역량과 전문성에 따라 네트워크를 함꼐 구성하며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역시 새로운 체인과 프로토콜이 등장해도 빠르게 이에 적응할 수 있는 유기적 확장 가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초 체력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바이코노미 시스템은 BICO 토큰에 의해 보호된다.
실행 노드가 네트워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BICO 스테이킹 조건이 존재한다. 이는 노드가 정직하게 주어진 작업을 진행하고 안정적인 실행 환경을 유지할 때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반대의 경우 불이익을 주기 위한 장치다.
실생활 활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 1/10로 단축
바이코노미 네트워크가 개발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이제 개발자들은 블록체인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일일이 편집, 작성, 감사하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이점은 아래와 같다.
· 다이나믹한 디파이 전략: 단일 체인, 여러 체인 구분 없이 실시간 출력값에 반응하는 복잡한 디파이 전략 자동 실행이 가능하다.
· 완벽한 지정가 주문 체결: 모든 체인 상의 모든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실행되는 지정가 매수 및 매도 주문을 설정하고, 트랜잭션 처리 시 슬리피지로 발생하는 오차는 다음 단계에서 자동 반영된다.
· 통합 대출 시장: 체인에 구애받지 않고 디파이 생태계 전반에서 담보를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 체인에 구애받지 않는 NFT 시장: 런타임에 정확한 금액이 계산돼 NFT 매수 시 초과 지불 및 거래 실패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체인 상의 토큰으로 NFT 구매도 가능하다.
· 단일 체인 거래 간소화: 여러 작업을 단일 사용자 상호작용으로 묶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가능하다.
바이코노미 2025년 로드맵

바이코노미 네트워크의 베타 버전은 이미 출시된 상태로, 제네시스 메인넷이 2025년 4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바이코노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거나 자체 노드를 운영하는 데 관심이 있는 개발자는 바이코노미 공식 웹사이트 또는 커뮤니티 그룹을 통해 팀과 소통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기술 아키텍처는 바이코노미 라이트페이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이코노미는 향후 네트워크의 기본 작동 방식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정보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전문가탭의 모든 콘텐츠는 무단 도용, 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또한 상기 내용은 재무, 법률적 조언이 아니며, 특정 자산의 매매를 권장하지도 않습니다. 제3자 기고자가 작성한 글의 경우 코인니스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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