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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들 아시아 2025, 4/15 개최

차세대 블록체인 개발을 주도하는 웹3 분야 글로벌 프로젝트를 총망라한 비들 아시아 2025가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 차를 맞은 비들 아시아 2025는 코리아 비들 위크의 메인 행사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ZK 테마 프로젝트들의 발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ZK롤업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아즈텍(Aztec) 공동창업자 잭 윌리엄슨과 영지식(ZK) 증명 스타트업 석싱트(Succinct)랩스 공동 창업자 우마 로이가 연단에 오른다.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 ZK 기술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실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제시한 'ZK가 엔드게임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도 예정돼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AI와 웹3 관련 테마가 비들 아시아 2025에서 다뤄진다. 특히 니어프로토콜(NEAR) 및 니어 AI 공동 창업자인 일리야 폴로수킨, 월드(WLD)의 파비앙 보덴스타이너, 비주얼 데이터 인공지능(AI) 시스템 가이아(GAIA)의 시드니 라이가 관련 주제에 대해 단독 발표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다수의 AI 및 웹3 프로젝트들이 참여해 'AI가 향후 2년 안에 크립토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이 펼쳐질 계획이다.
비트코인 관련 주제도 변함없이 주목받고 있다.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트코인 시장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며, 비트코인 레이어2 플랫폼 스택스(STX) 재단 카일 엘리엇은 비트코인 경제의 큰 그림과 전망을 제시한다. 아룰러, 옵티멕스의 로이 루가 비트코인의 크로스체인 디파이(DeFi) 상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제 중 하나인 이더리움의 미래에 대한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관심이 커지고 있는 온체인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발자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문화를 반영해 커뮤니티와 프로젝트 중심으로 기획됐다. 30여 개 국내외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함께 유익한 기술 및 채용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니어, 월드, 모어마켓, 센티엔트, 가이아, 스택스, 노블, 아즈텍, 석싱트, 셀레스티아 등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편, 비들 아시아 2025가 열리기 전에는 이더리움 생태계 및 커뮤니티를 위한 ETH 서울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국내 최초로 AI 테마로 열린 오픈소스 AI 써밋과 비들 AI 해커톤도 함께 진행돼 총 7,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추가로 웹3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한 SheFi Seoul Summit 2회차가 이달 10일 이화여대에서 개최됐다.
코리아 비들 위크 전체를 총괄한 크립토플래닛 강현정 대표는 "빌더들을 위한 행사를 아시아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비들아시아 2025로 나타났다. 웹3를 진심으로 배우고 싶고, 해외에서 열심히 빌딩 중인 프로젝트들을 접하고 싶다면 이번 행사가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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