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커뮤니티

2025.08.01(수정됨)

[인터뷰] 비트레이어 공동 설립자 “올여름 거버넌스 토큰 BTR 출시”


비트코인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암호화폐 대장이다. 미국 증시에서 현물 ETF의 형식으로 상장되며, 어엿한 ‘자산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성장세에 ‘기능성’을 더하고자 하는 커뮤니티의 노력과 시도는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오늘 코인니스는 비트코인의 롤업으로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 버전 디파이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비트레이어(Bitlayer)의 공동 설립자 찰리(Charlie)를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비트레이어 공동 설립자 찰리)


Q. 아직 비트레이어에 대해 모르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프로젝트 소개 부탁드린다.


A: 비트레이어 공동 설립자 찰리(Charlie)라고 한다. 


2013년 비트코인을 알게 되어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2015년 이더리움(ETH)을 접했고, 독일 베를린에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커뮤니티에 합류했다. 그때 이더리움 코어 클라이언트, 월렛 개발자들과 인연을 맺었고, 그들과 함께 2017년 폴카닷(DOT)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당시 폴카닷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면서 주요 개발자들과의 인맥을 넓혔고, 그중엔 지금 팀원들도 있다.


2020년 이더리움 디파이 강세장에서 유니스왑, dYdX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도 활동하며, 관련 경험을 쌓아 나갔다. 2021년에는 폴리곤(MATIC) 팀에 합류해 BD 업무를 총괄했고, 소비자 중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2023년 오디널스 커뮤니티에 합류했고,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사용사례 구축 가능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 때를 계기로 나의 사업과 커리어도 다시 비트코인 생태계로 돌아왔다.


물론 라이트닝 네트워크, 루트스탁 등 사이드체인이 비트코인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프로그래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었지만, 오디널스는 빌더들의 텐션과 문화를 넓혀가며 프로그래밍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3년 10월 비트VM 백서가 출시되고 커뮤니티에서 방향이 정해졌다. 비트코인도 온체인 상에서 '사기 증명'(사기를 걸러낼 수 있는 로직)을 구현해 비트코인 보안을 차용하는 레이어2, 탈중앙화 비트코인 브릿지 등이 상당한 기회를 가져올 것 같았다.


이때 폴리곤의 주요 개발자 중 한명이었던 케빈과 비트VM 관련 논의를 이어 갔고, 컨센서스를 형성했다. 이후 비트레이어라는 프로젝트를 출범하게 됐다. 2023년 12월 초 출범한 비트레이어 프로젝트는 이미 V2 메인넷 출시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


비트레이어는 지난해 4월 메인넷을 출시하고, 220개 프로젝트가 메인넷 상에 온보딩됐다. 생태계 프로젝트 중에서는 디파이(대출, 스테이블코인, DEX, 파생상품, RWA, AI 에이전트 등)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온체인 TVL의 가장 높았던 때는 10억 달러를 기록했고, 현재는 5.5억 달러를 유지 중이다. 또한 온체인 트랜잭션 수수료로 벌어들인 순수익은 1,5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웹3 월렛과의 대규모 협업을 통해 300만 개 이상의 고유 지갑 주소(사용자)를 확보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레이어2, 사이드체인 등 생태계 확장 프로젝트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라고 자부한다.


비트레이어는 비트VM 오픈소스 얼라이언스에 가장 초기에 합류한 팀이기도 하다. 현재 비트VM 검증 및 오픈소스 관련 코드 감사 분야에서는 비트레이어의 기여가 가장 크다.


팀원들은 후오비, 폴리곤, 알리바바, 웹3 생태계 등 경험이 풍부하다. 생태계 성장과 현지 시장 진출에도 조예가 깊다.


비트레이어 프로젝트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비트코인 온체인 금융, 즉 비트코인 디파이를 위한 궁극적 기술 인프라라고 할 수 있다.


Q. 비트코인 기반 레이어2 네트워크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A: 비트코인 레이어1은 모두가 알다시피 확장성이 떨어진다. UTXO 기반 작업증명(PoW)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트랜잭션 처리 속도(TPS)가 낮아 느리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할 수도 없다. 즉 비트코인 블록체인 상에서는 이더리움과 달리 프로그래밍을 통한 추가 기능 탑재가 어렵다는 것이다.


오디널스 등장 후 새로운 사용자가 유입되고, 커뮤니티가 활기를 되찾는 걸 보고 이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트코인이라는 가장 큰 유동성을 가진 암호화폐에서 디파이가 구현된다면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 확신했다.


우리가 비트코인 온체인 금융 인프라가 되려는 이유는 프로그래밍 가능성, 온체인 검증, 디파이의 유즈케이스 등을 비트코인 사용자에게 주고 싶기 때문이다.


수요 측면에서 보면 현재 비트코인 홀더들은 오히려 커스터디 수수료를 중앙화 플랫폼에 헌납하고 있다. 우리가 상상하는 비트코인 생태계의 미래에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유입될텐데, 이러한 기술 인프라가 없다면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진정한 '롤업'이 되려는 것이지 사이드체인과는 차별화된다. 비트레이어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시스템이 존재하고, 향후 채굴자들의 수익이 줄어든다면 그들은 해시레이트 기여로 네트워크를 보호하기를 포기할 것이다. 여기서 비트레이어가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해준다면 채굴자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에 레이어2 같은 인프라가 있어야 하나? 우리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채굴자는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고, 사용자들은 더 많은 기능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오직 매매를 위한 투기성 자산으로 남기보단, 사용 사례와 규모를 늘려가며 확장하길 바란다. 실제로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반감기를 거치며 쇠퇴하길 바라지 않으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활로를 찾아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길 희망한다.


Q. 비트레이어는 상당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어떤 전략이 주효했으며, 주요 백커는?


A: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수백곳의 글로벌 투자 기관, 투자자들을 만나왔다. 비트레이어의 자금 조달은 단순히 운영 자금을 확보하는 것만이 목적은 아니었다. 우리는 비트코인 커뮤니티 내 다양한 각계각층의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여기에는 OG, 티어1 벤처캐피털, 생태계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중 수 있는 투자 기관 등을 찾으려 했다. 그리고 실제로 180여곳의 투자 파트너들이 자신들의 전문 분야에서 우리를 돕고 있다.


팀의 풍부한 경력, 비트VM의 전망 등이 성공적인 투자 유치에 주효했던 것 같다.


주요 투자사로는 프레임워크벤처스, 얼라이언스DAO, 비트코인매거진 벤처스, OKX벤처스, ABCDE 등 동서양을 막론하는 1티어 투자사들이 포진해있다.


그리고 비트레이어는 유명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이 리드로 투자한 첫 비트코인 테마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또 폴리체인캐피털 역시 업계에서 1티어 투자사로 유명한데, 그들의 첫 아시아계 비트코인 생태계 프로젝트 투자이기도 하다. 서스퀘하나, 플로우트레이더스, 셀리니 등도 우리와 함께하는 유명 투자사로 꼽힌다.


Q. 최근 메인넷 상에 비트VM 브릿지를 출시했다. 비트VM 브릿지는 무엇인가?


A: 비트코인 디파이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이유는, 비트코인 생태계가 갖고 있는 TVL 및 유동성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럼 비트VM 브릿지가 출시되기 이전 비트코인 생태계에는 상대적으로 중앙화된 멀티시그 래핑이 존재해다. 대표적인 래핑 비트코인은 WBTC로, 이더리움 상에서 2018년부터 존재해왔다. 하지만 WBTC의 멀티시그 네트워크, DAO, 사용자 기반도 이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그리고 WBTC의 구축에 참여했던 비트고와 같은 주요 기관도 거버넌스와 멀티시그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커뮤니티 내에서 논쟁이 있었던 '비트글로벌'이 WBTC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멀티시그는 이제 더이상 가장 안전하고 탈중앙화된 솔루션이 아니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비트레이어의 비트VM 브릿지 이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더 안전하고 탈중앙화된 구조를 지향한다. 예를 들어 비트레이어의 비트VM 브릿지는 단 한명의 오퍼레이터만 성실하고 책임감을 갖고 있더라도, 브릿지의 보안을 지켜낼 수 있다. 만약 어떠한 악의적 행위자나 해커가 브릿지 상의 자산을 탈취하려 한다면, 오퍼레이터는 언제든지 챌린지를 제기할 수 있다.


얼마 전 바이비트에서 15억 달러 상당의 자산이 도난당한 것도 결국 멀티시그 보안 구조가 뚫린 대표적인 사례다. 우리는 3세대 비트코인 브릿징 솔루션을 제시하며, 실력있는 복수의 써드파티 보안 업체로부터 코드 감사도 완료한 상태다.


Q. 비트코인 버전 스마트 컨트랙트는 어떻게 구동되는가?


비트레이어는 EVM의 프레임워크에서 시작된다. EVM 호환 디파이 프로토콜은 다시 코드 언어를 조정할 필요 없이 비트레이어에서 작동할 수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비트레이어 V1, V2 메인넷은 모두 이같은 방향성을 갖고 구축됐다.


비트코인 기반 EVM 스마트 컨트랙트를 어떻게 구현하는지는 핵심적인 기술이 존재한다. 레이어2 롤업 기술이 그것이다. 비트레이어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 상황은 오디널스의 형식으로 비트코인 레이어1에 롤업된다. 이는 레이어2의 아키텍처와도 유사하다. 따라서 비트레이어는 비트코인 보안을 차용하는 롤업이라고 볼 수 있으며, 사이드체인과는 차별화된다.


또한 V3 메인넷에서 보다 확장성 있는 네트워크를 출범할 예정이다. 보안과 확장성을 갖춘 비트코인 레이어2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Q. 최근 수이 등 타 블록체인과의 크로스체인 호환 파트너십을 넓혀가고 있다. 이유는?


A: 우선 비트코인의 자산 가치가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이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됐으면 한다. 특히 수이(SUI), 솔라나(SOL) 등 대규모 레이어1 블록체인들은 비트코인 연동 자산, TVL을 수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세를 겪고 있는 한편 비트코인 생태계에 수용적 스탠스를 보이는 레이어1 블록체인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윈윈하는 구조라고 생각한다. 또한 비트VM 브릿지 역시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상업적 가치를 높여가고, yBTC 활용 사례도 늘릴 수 있다. 수이, 솔라나 등 레이어1 체인들도 yBTC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갖고 있는 유동성과 TVL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약 2개월 전 수이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알렸고, 곧 솔라나 생태계와의 협업 소식도 전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yBTC가 수이 및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Q. 경쟁이 치열해진 BTCFi 시장에서 비트레이어만이 가진 강점은?


A: 네 가지 강점을 들 수 있다. 


첫 번째는 강력한 투자자 진영이다. 비트레이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상당히 강력한 투자자(투자사 및 개인 투자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의 영향력과 자금력을 토대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두 번째는 기술력이다. 팀의 추진력과 상품의 보안성 등 우리의 기술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보안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비트VM 아키텍처를 가장 초창기부터 연구해오고 발전시켜 온 조직이기도 하다.


세 번째는 풍부한 경험이다. 비트레이어의 핵심 팀원들은 5~8년 이상의 웹3 생태계 구축 경험을 갖고 있다.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야 퍼블릭 체인을 성공시킬지 아는 사람들이다. 여기에는 강력한 업계 네트워크도 포함된다. 다른 체인, 채굴자, 사용자, 개발자와의 협업이 더 수월하다는 의미다.


네 번째는 검증된 수치다. 비트레이어는 탑급의 월렛과 협업을 통해 상당 수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한 상태다. 이를 통해 각각의 시장 특색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따라서 자본, 경험, 기술, 운영 능력이 비트레이어의 주요 강점이고, 가파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Q.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할 질문인데, 자체 토큰 BTR은 언제 출시되는가?


A: BTR 토큰 출시(TGE) 관련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리고 바이낸스 웹3 월렛과 협업을 통해 5주간 진행되는 부스터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바이낸스 알파, 웹3 월렛 사용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비트레이어에 대해 알아가고, 토큰 보상까지 챙겨갈 수 있는 이벤트다.


이는 모두 거버넌스 토큰 BTR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이다.


구체적인 일자를 특정해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올여름 BTR 토큰이 출시될 것이다. 즉 7~9월 사이 BTR 토큰이 출시될 전망이다. 또한 거래소 상장을 위한 논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BTR은 거버넌스 토큰의 성격을 갖고 있지만, 향후 비트레이어 네트워크 내에서 가스 수수료 지급 수단의 역할을 할 것이다. 나아가 BTR은 스테이킹 기능을 통해 홀더들에게 프로토콜 수익을 나눠주는 구조도 구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홀더들에게 가치 제고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Q. 한국 BTCFi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A: 그동안 우리가 진행했던 온라인 이벤트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교육을 진행하며, 얼리어답터의 혜택을 주기 위함이었다. 개인적으로 한국 사용자들은 디파이에 대한 기초 지식은 있지만, 아직 참여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이러한 이벤트를 열어 한국 사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싶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한국 기관, 빌더들과 깊은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 한국에도 우수한 개발자와 금융 기관들이 포진하고 있다. 또 미래에는 분명 한국에도 비트코인 ETF가 출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비트코인 시장 내 한국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비트레이어의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가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비트레이어는 비트고 코리아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삼아 한국에서 더 많은 파트너들을 만들고 싶다.


Q. 비트레이어가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는?


A: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 주고 싶다. 비트코인 생태계의 유동성도 보다 활성화시키고 싶다. 나아가 비트코인 기반 금융 인프라로서 대중들의 비트코인 파트너가 되고 싶다. 


비트코인 발전과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싶다. 비트코인 디파이를 생각했을 때 비트레이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으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한국 커뮤니티에 하고 싶은 말은?


A: 코인니스 독자분들도 향후 비트레이어 생태계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주시길 희망하며, 나아가 생태계 구성원으로 합류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9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에서도 비트레이어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오프라인에서 한국 커뮤니티를 만나뵐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비트레이어의 한국 텔레그램 커뮤니티에는 2,000 여명의 구성원들이 활동해주시고 계신다. 열성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커뮤니티 분들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도록 하겠다.

전문가탭의 모든 콘텐츠는 무단 도용, 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또한 상기 내용은 재무, 법률적 조언이 아니며, 특정 자산의 매매를 권장하지도 않습니다. 제3자 기고자가 작성한 글의 경우 코인니스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19683

댓글을 보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 해요

의견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눠봐요.
로그인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