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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N, 영업 이익 구조 확보 및 BGSC 바이백 계획 발표

벅스코인(BGSC) 재단이 운영하는 탈중앙화 거래소 ADEN이 안정적인 영업 이익 구조를 확보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ADEN은 현재 거래소 수수료 0%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시장가 주문 시 마켓메이커(MM) 수수료 0.009%가 부과되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ADEN은 마켓메이커로부터 발생하는 수수료 가운데 33%를 공유받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성공했다는 게 ADEN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ADEN 측은 “방대한 유저 기반을 활용해 마켓메이커 간 경쟁을 유도하여 MM Fee share 비율을 50% 까지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확보된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분기별 BGSC(벅스코인) 바이백을 진행한다.기존 게이트아이오, 비트겟(Bitget) 등 글로벌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ADEN의 영업 이익을 더해 시장에서 보다 많은 BGSC를 바이백·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BGSC 유통량을 줄이고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현재 ADEN은 하이퍼리퀴드의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기 위해 수익 일부를 거래 대회 보상으로 활용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점유율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ADEN은 미국 주식 및 파생상품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기관 투자자(VC) 지분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나아가 ADEN 은 투명한 운영을 위해 실시간 거래량, 활성 유저, 수수료 수익 대시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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