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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의 RWA·기관 디파이로 확장 도약 전략

수이(SUI) 생태계 최대 네이티브 ve(3,3) 탈중앙화 거래소(DEX)이자 유동성 허브 모멘텀(Momentum)은 기관 대상 인프라 레이어 모멘텀X를 통해 RWA(실물자산 토큰화) 상장 범위를 사모주식 등으로 확대하고, 기관 대상 스테이킹 볼트 등 새로운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규제 준수 자본을 위한 기관급 디파이 툴도 출시할 계획이다.수이의 TVL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기관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모멘텀X는 암호화폐 분야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암호화폐 시장의 트렌드, 토큰화
토큰화는 오늘날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흐름 중 하나다. RWA.xyz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온체인 토큰화 자산 가치는 264.8억 달러에 달한다. 토큰화의 특징인 투명성, 불변성, 접근 가능성은 부동산, 주식 등 전통 금융 자산의 온체인 유통을 가능하도록 해, 연중무휴 24시간 거래와 소수점 단위 소유를 가능하게 한다.
토큰화의 3가지 난제
반면 아직 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문제들도 남아있다. △유동성 파편화(블록체인 간 토큰이 서로 호환되지 않음) △비정상적인 가격(매수 및 매도 호가 부족으로 급등 및 급락 발생) △높은 신뢰 비용(악의적인 사용자에게 악용될 여지 있음) 등은 개인 투자자들이 직면한 난제다. 기관 투자자들 역시 △유동성 파편화(거래소 간 유동성 연결 불가) △결제 효율성 저하(거래에서 결제까지 2~3일 소요) △규제 장애물(KYC/AML 등 규제 준수 필요) 등의 난관을 겪고 있다.
토큰화 자산을 위한 모멘텀 X 소개
모멘텀 X는 토큰화 자산을 위한 기관급 거래 및 결제 레이어로서 위와 같은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통합 신원 레이어(일회성 KYC/AML 인증 가능) △발행사 간 자산 거래 가능 △프로그래머블 규제 준수(토큰 레이어에 규제 준수, 감사 내장) 등을 통해 호환성 높은 실물자산(RWA) 생태계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모멘텀 X는 하나의 주소, 하나의 신원만으로 수조 달러 규모 온체인 시장 거래에 존재하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모멘텀 X는 고성능 및 높은 처리량이 특징인 수이(SUI)를 기반 기술로 삼고, 월러스(WAL)와 영지식(ZK) 기술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실시한다. 향후 모멘텀 X에서 신원 인증을 완료한 사용자는, 타 온체인 거래 플랫폼에서 번거로운 인증 절차를 다시 밟을 필요 없이 원하는 금융 자산을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멘텀 X, 출시 4개월만 $1.8억 TVL 달성
모멘텀 X는 올 3월 베타 버전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1.8억 달러 규모의 TVL을 달성했다. 8월 7일(현지시간) 기준 지갑 주소 수는 100만 개를 기록했으며 8월 18일 기준 DEX 총 거래량은 84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수이 생태계 시터스(CETUS) 프로토콜이 해킹 피해를 입은 지 2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당시 모멘텀 X는 자금 반환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자체 유동성을 신속하게 회복했다.
모멘텀 기술 기반 및 메커니즘
모멘텀 X의 초기 기반은 M세이프(MSafe)다. M세이프는 무브(Move) 생태계 최초의 다중 서명 자금 관리 및 베스팅 솔루션이다. M세이프의 ‘다중서명 관리 방식’은 다수의 서명을 요구해 자산이 단일 실패 지점(시스템 구성 요소 중에서 동작하지 않으면 전체 시스템이 중단되는 요소)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방지한다. 이를 통해 달성한 높은 보안성 덕분에 대규모 자금이 유동성 풀에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전체 생태계에 선순환이 촉발됐다는 평가다.
모멘텀 X 제품의 핵심은 ve(3,3) 메커니즘으로, 사용자는 MMT 토큰을 락업해 veMMT 가중치를 얻고 이를 통해 보상 분배를 결정하는 투표에 참여한다. 이 메커니즘은 참여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를 강조한다. 거래자는 낮은 슬리피지를 누리고, 유동성 공급자(LP)는 높은 APR을 얻으며, 토큰 보유자는 프로토콜 수수료를 나눠받는다. 결과적으로 토큰 가격 하락 및 비영구적 손실에 대한 참여자들의 불안감을 완화한다. 해당 메커니즘은 아직 공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이 모델이 도입되면 거래 수수료가 80% 절감되고 LP 수익은 40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메인넷 출시 후 프로토콜 연간 수익이 6,000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멘텀은 최근 인공지능(AI) 볼트 기능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디파이를 전문 투자자만의 리그에서 일반 사용자들의 패시브 소득을 위한 툴로 변모시키고, 신규 사용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토큰 제너레이션 랩(TGL)을 출시해 단순한 거래 플랫폼에서 수이 생태계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와 함께 SUI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인 xSUI를 발행해 사용자 수익을 극대화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였다.
투자 유치 성과 및 팀 소개
주요 VC의 투자와 창업자의 풍부한 경력 또한 모멘텀 X의 성장을 이끄는 요소다. 지난 2023년 모멘텀 X는 점프 캐피털이 주도하는 시드 라운드에서 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후 올해 3월에는 바리스 캐피털이 주도하고 수이 재단이 참여한 투자 라운드에서 10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 6월에는 OKX 벤처스가 주도하고 코인베이스 벤처스 등이 참여한 전략적 투자 라운드에서 1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다.
모멘텀 X의 공동 창업자 겸 CEO 셰프웬(ChefWEN)은 UC 버클리에서 컴퓨터 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7년간 리브라/디엠 프로젝트의 핵심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무브 언어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이외에도 모멘텀 X 프로젝트 팀은 대부분 무브 언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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