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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랩스, 차세대 네오뱅크 인프라 트리아에 전략적 투자

블록체인 인큐베이팅 및 컨설팅 전문기업 071랩스(071Labs)가 차세대 네오뱅크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트리아(Tria)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리아는 최신 트랜잭션 처리 기술 베스트패스(BestPath)로 구동되는 자체 커스터디 네오뱅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프로젝트다. 071랩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트리아의 한국 시장 진출 및 온체인 결제 생태계 확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트리아는 복잡한 블록체인 기술을 추상화해 사용자가 전통 금융처럼 간편하게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릿지·가스·커스터디 없이 모든 체인에서 지출(Spend)·거래(Trade)·수익(Earn) 등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셀프 커스터디 웹3 네오뱅크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150개국 이상에서 사용 가능한 비자(Visa) 기반 암호화폐 카드를 통해 온체인 자산을 실생활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으며, 베스트패스 기술을 통해 즉각적인 거래를 처리함과 동시에 결제액 기준 최대 6% 캐시백과 최대 12% APY, 0% 수수료(입출금·결제·환전), 가스리스·시드리스·크로스체인 경험을 제공받는다.
또한 트리아는 자체 개발 상호운용 인프라 베스트패스, 인텐트 마켓플레이스, AVS 등을 통해 아비트럼, 폴리곤, 인젝티브, 센티언트 등 70개 이상의 주요 프로토콜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기관이 CoreSDK를 활용해 가스리스 크로스체인 결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트리아는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AI, DeFi, 기업 결제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글로벌 온체인 금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트리아는 8주간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4,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약 250만 달러의 거래량과 4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당시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은 104~105달러, 일간 활성화율 95%를 달성했다.
또한 트리아는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의 공동 설립자 및 임원, 카르다노, 폴리곤, 사이드도어벤처스, 소프트홀딩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071랩스 관계자는 “트리아는 웹3와 실생활 금융의 경계를 허물며, 글로벌 사용자가 브릿지나 중앙화 커스터디 없이 완전한 셀프 커스터디 환경에서 자산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 유저와 파트너가 트리아의 온체인 결제 생태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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