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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터, $1000만 보상 트레이딩 대회…4단계 에어드롭도 진행
다중 인센티브로 플랫폼 전반 성장 촉진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아스터(ASTER)가 4단계 하베스트(Harvest) 에어드롭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총 보상 규모 1000만 달러의 ‘더블 하베스트(Double Harvest)’ 트레이딩 대회를 11월 17일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아스터는 초기 자산 상품인 로켓 런치(Rocket Launch)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같은 인센티브 트랙은 병행 운영되며, 사용자는 동일한 거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4단계 에어드롭에는 ASTER 총 공급량의 1.5%(약 1억 2,000만 개)가 할당되며, 6주간 균등하게 분배된다. 동시에 진행되는 1000만 달러 규모의 ‘더블 하베스트’ 대회는 5개의 독립적인 주간 리더보드를 운영해, 사용자가 동일한 거래 활동만으로 에어드롭 보상과 대회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로켓 런치, 핵심 성장 엔진으로 부상
에어드롭과 트레이딩 대회 외에도 아스터의 로켓 런치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초기 단계 프로젝트의 유동성과 거래 활동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출시 첫 한 달 동안 플랫폼은 신규 토큰 캠페인 5개를 진행했으며, 누적 보상 풀은 3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로켓 런치는 신규 프로젝트가 초기 유동성과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관문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동시에 아스터의 더 큰 생태계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프라 고도화: 온체인 오더북 레이어1 구축
단기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병행해 아스터는 장기 인프라 로드맵 개발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공식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팀은 주문 생성, 매칭, 취소를 프로토콜 레벨에서 직접 처리하도록 설계된 고성능·선택적 프라이버시 지원 온체인 오더북 레이어1을 적극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아스터의 목표는 투명성, 셀프 커스터디,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고속 실행을 가능하게 해 중앙화 거래소(CEX) 수준의 트레이딩 경험을 온체인에서 완전히 구현하는 것이다. 내부 테스트와 초기 퍼블릭 테스트넷 공개는 올해 말 예정되어 있으며, 메인넷은 오는 2026년 1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아스터는 향후 6개월간 스테이킹, 거버넌스, 수수료 할인, VIP 등급 혜택, 에어드롭 참여 자격, 디파이 프로토콜과 연계한 수익 강화형 기능 등 분야에서 ASTER 토큰의 활용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금 및 인덱스 기반 무기한 상품을 도입했으며, 앞으로 상품(commodities) 및 주식 관련 상품 라인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 세이프팔(Safepal), 매스 월렛(Math Wallet), 리스타 다오(Lista DAO) 등 다양한 생태계 파트너와의 통합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입지 및 영향력 확대
글로벌 시장에서 아스터의 입지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레오나드(Leonard) CEO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바이낸스 캠퍼스 APAC(Binance Campus APAC)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플랫폼의 인프라 전략을 지역 업계 리더들에게 소개했다. 아스터는 올해 12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Binance Blockchain Week)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다중 인센티브 및 생태계 확장, 그리고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아스터는 2026년을 향해 더욱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플랫폼은 ‘온체인 오더북 인프라와 인센티브 기반 성장’이라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축하며, 경쟁이 치열한 탈중앙화 트레이딩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확보하고 차세대 탈중앙화 트레이딩 인프라와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스터 소개
아스터는 무기한 거래와 현물 거래를 모두 제공하는 차세대 탈중앙화 거래소로, 글로벌 암호화폐 트레이더를 위한 원스톱 온체인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MEV(채굴자·블록빌더·검증자가 블록 내 트랜잭션을 삽입하거나 순서를 조정해 추가 이익을 추출하는 행위) 없는 원클릭 실행과 1001x 모드를 지원한다. 퍼페추얼 모드에서는 24/7 주식 무기한 상품, 히든 오더(주문을 오더북에서 숨기는 기능), 그리드 트레이딩(가격 구간별 자동 매수·매도 전략)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 아비트럼 전반에서 이용 가능하다.
아스터의 강점은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asBNB) 또는 수익을 창출하는 스테이블코인(USDF)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으며, 이를 통해 자본 효율성을 구현한다. 이지랩스(YZi Labs, 구 바이낸스 랩스)의 지원을 받는 아스터는 빠르고 유연하며 커뮤니티 중심적인 탈중앙화 금융의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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