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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비트코인 사이클 종료가 맞다고 보자 그럼 여러분들은 언제 매수 할 건가요?

비트코인 지금이 진짜 암호화폐 시장 하락장일까? 아니면 우리가 기다리던 저축 구간일까

하락장이다 그럼 사이클이 끝났다고 맞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가격만 보면 다들 같은 생각 들겁니다. 야 이거 불장 끝났고 이제 하락장 시작 아니냐

근데 이걸 그냥 감으로 보지 말고

사이클이랑 공정가치로 보자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왔습니다.

지금 비트코인 위치

지금은 크립토 겨울
근데 예전처럼 지옥도는 아니고 완만한 겨울

근거는 되게 단순하면서도 숫자가 명확해

네트워크 모델로 계산한

현재 비트코인 공정가치가 대략 91K 내외

과거 사이클이랑 비교하면

2017년

공정가치 10K 근처

실제 고점은 20K

공정가치의 두 배까지 과열

2021년

공정가치 약 33K

실제 고점 69K

이것도 거의 두 배

이번 사이클

공정가치 91K 근처

실제 고점은 125K 정도

두 배까지 못 갔다

즉 이번 사이클은 다른 사이클처럼 미친 과열까지는 못 갔다

덜 과열됐으니까
조정도 예전처럼 미친 폭락보다는
완만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공정가치 91K 위에서 놀다가 그 아래로 스윽 빠질 순 있어도 예전 사이클처럼 절반을 딱 자르는것처럼 하락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대로 나올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겁니다

비트코인과 메트칼프의 법칙(Metcalfe’s Law)’의 관계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비트코인의 실제 시장 가치와 네트워크 가치 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것

비트코인의 실제 가격은 메트칼프 가치 근처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움직이는 경향을 보입니다.
네트워크 참여자 수(예: 지갑 주소, 거래자 수)가 늘어날수록 이론적 가치도 상승하고, 실제 가격도 그 흐름을 따라가는 모습이에요.
이 차트는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네트워크 확장성과 연결지어 설명하려는 분석 도구로 활용됩니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왜 이번 겨울은 예전보다 덜 아플 수 있냐

비트 가격이 왔다 갔다 하는 구조를 유스코는 네 부류로 나눈다

가치 투자자

공정가치 아래에서 천천히 줍는 애들

트레이더

변동성만 보고 왔다 갔다 하는 애들

채굴자

공정가치 위에서 선물로 미리 파는 쪽

갬블러 ( 스켈핑 단타족 )

레버리지 땡겨서 상방 하방 한 방 노리는 애들

싸이클이 돌아가는 패턴은 늘 비슷해

공정가치 아래

→ 장기 투자자들만 조용히 매집

공정가치 위로 슬슬 올라가면

→ 트레이더 진입

더 위로 가면

→ 헤저들이 선물로 팔기 시작

여기서 레버리지까지 끼면

→ 갬블러들이 과열 만들고

터지는 순간 레버리지 청산 연쇄 폭발

근데 이번 사이클이 예전이랑 다른 점

예전엔 100배 레버리지까지 막 열려 있었고

지금은 보통 4배에서 5배 정도

높아도 50배 정도 이다

즉 레버리지 총량이 줄어 있다

레버리지가 줄어 있으면

위로 갈 때도 덜 미치고

아래로 밀릴 때도

줄 청산이 덜 터진다

즉,

고점도 이전만큼 높게 못 갔고
레버리지도 줄어든 구조라서
이번 겨울은 상하단 모두 덜 극단적일 가능성이 크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OG 고래들 매도는 악재일까 구조적으로 평단가 조절일까?

또 하나 핵심 포인트가 있다

이번 사이클 내내 나왔던 오래된 지갑들에서 나오는 물량

많이들 이렇게 느꼈을 거다

야 OG들까지 판다는데
이거 진짜 끝난 거 아니냐

근데 코인스쿨에서는 완전 반대로 본다

진짜로 수억 명이 비트를 쓰는 세상이 되려면
고래 지갑 몇 개가 물량 다 들고 있는 구조는
언젠가는 깨져야 한다

오래된 지갑

→ 매수 단가가 말도 안 되게 낮다

가격이 몇 배 몇 십 배 올라오면

→ 일부 분할 매도하는 게 당연

이걸 나쁘게 볼 게 아니라

고인 물을 퍼내고
분산 소유 구조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보는 게 맞다

여기에 또 한 축이 붙는다

한쪽에선 OG 고래 분할 매도

다른 쪽에선

ETF와 기관이 그 물량을 받아가면서

서서히 주인이 바뀌는 구간

그래서 지금 가격이

위로도 잘 안 튀고

아래도 한 번에 폭삭은 안 가고

말 그대로 질척한 구간으로 느껴지는 것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암호화폐의 하락장의 범위

지금은 이미 크립토 겨울 초입이라고 본다

다만 지나치게 과열된 고점이 아니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마이너스 80퍼

마이너스 85퍼

이런 급의 붕괴까지는

안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가 언급하는 대략적인 밴드는

공정가치 91K 근처를 기준으로

그 아래 70K대까지는 열어둔다는 느낌

핵심은

이 구간까지 기다리는게 아닌
빠르게 부자 될 욕심 포지션으로 볼 게 아니라
다음 사이클을 위한 저축 구간으로 보라는 거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비트코인은 투기냐 저축이냐

본인의 비트코인 평단이 100K 근처라면
그건 투기 자산이 아니라 저축 자산이다

이 말이 되게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지금 이 가격에서

단기간에 한 방 벌 생각이면

기대값이 낮다는 거고

반대로

다음 사이클에 50만달러 레벨까지

갈 확률은 꽤 높게 본다

대신 4년 이상 시간이 필요

즉 전략이 이렇게 갈린다

단타 감성으로

이번 겨울에 비트에 올인하면

→ 결과가 기대와 다를 수 있고

대신

저축 통장 바꾸는 느낌으로

현금 대신 비트 비중을 서서히 올리면

→ 4년 뒤 한 사이클 후

완전 다른 그림을 볼 수 있다는 관점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사이클 단계

비트코인 사이클의 네 단계

무시 단계

→ 너희나 하는 장난감이다 하던 시절

비웃음 단계

→ 마법 인터넷 머니라면서 조롱하던 시절

싸움 단계

→ 지금 여기

규제 압박

은행 막기

거래소 짓누르기 같은 것들

받아들이기 단계

→ 결국 제도권 안으로 완전히 편입되는 구간

우리는 지금 딱 세 번째 그러나 네 번째로 넘어가기 직전에 있다

규제와 정치 이슈가

때때로 급락을 만들지만

동시에 ETF 승인

기관 유입

각국 제도 정비 같은 것들이

천천히 깔리고 있다

즉 단기적으로는

더럽고 시끄러운 싸움의 구간이고

이 싸움이 끝이 아니다

연기금
국부펀드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채널이 열린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 쓸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

1) 비트는 저축 통장으로 보자

월세

대출이자

생활비

같이 당장 써야 할 돈은

절대 비트에 넣지 말고

그 대신

3년 5년 동안

그대로 두고 굴릴 수 있는

저축 버킷 안에서만 비중을 잡는다

2) 한 번에 몰빵 말고 분할 매수

오늘 조금

다음 주 조금

다음 달 조금

이런 식으로

시간 분산 + 가격 분산

둘 다 가져가는 게 핵심

코인스쿨은 이렇게 말한다

가격 급락 중이었는데도 똑같이 말했다

오늘 사라

내일도 사라

다만 한 번에 다 사지만 마라

3) 레버리지는 최소화

이번 겨울이 완만할 수 있다고 보는 전제 자체가

레버리지 총량이 과거보다 줄었다는 것

개인이 여기서 무리하게 레버리지 키워버리면

시스템은 완만한데

개인 계좌만 지옥 난이도가 된다

이번 구간은 애초에

지금은 큰 추세를 먹겠다보다 단기적인 추세를 먹어라

현물 위주의 저축 구간으로 받아들이는게 맞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 단기적인 대응방법

👍 트레이딩 관점 + 심리

$BTC 1시간봉

일 / 주 RSI 과매도 진입 상승 다이버전스가 생성을 기대 해볼만합니다

이런경우 이전 데이터를 분석했을때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면 바로 반등보다도 한차례 한번더 밀린 뒤 결국 신 고점을 갱신한 경우가 있습니다

즉, 조만간 대상승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점들을 본다면 4시간 프레임상 중첩 상승다이버전스 이어지고 있다

88.5K에서 상승이 나왔고 만약에 눌림이 나온다면 89.5K 부근에서는 리테스트 매수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지금 강하게 반등한다? 라는 생각보다는 지금자리에서 상승하기 위해서는 지지구간에서 버티는 흐름이 계속 나와야 합니다

즉, 추세를 바뀌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결국 추세는 전환된다

주요 저항 지지라인⁉️⁉️

추가분석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