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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트코인 폭락이 나온 “단 1가지 이유”
비트코인 싸이클의 최고점이 예정되어 있던 10월이었습니다.
업토버라 부르며 모두가 환희에 차있었습니다.
하지만, 10월 10일 미국과 중국의 2차 관세전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였습니다.
이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미친듯한 폭락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트럼프와 시진핑이 아니였습니다.
그 범인은 바로 MSCI, 미국의 모건 스탠리 캐피탈과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레티지 였습니다.
이 리스크는 1월까지 계속해서 비트코인 폭락장을 이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파악해보겠습니다.

10월 10일, 시장이 왜 급락했고, 왜 그 이후로 제대로 반등조차 나오지 않았는지, 그 이유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정말 단순한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퍼즐 조각이었습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 싸이클을 끌어올린 두가지 큰 매수 주체 중 하나가
비트코인 MSTR 마이크로 스트레티지와 이더리움BMNR 비트마인과 같은 DAT 트레저리 회사들이었습니다.
DAT 트레저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간단합니다.
규모를 최대한 키워서, 주요 지수에 편입되는 것.
지수에 들어가면 패시브 자금이 자동으로 해당 종목을 사게 되고
그 매수로 회사는 더 커지고, 더 많은 지수에 들어갑니다.
이런 식으로 선순환이 계속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10월 10일, 세계 2위 지수 회사인 MSCI가 아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암호자산을 핵심 비즈니스로 보유한 회사들을 ‘기업’이 아닌 ‘펀드’로 취급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를 공식 검토하기 시작한 겁니다.
만약 이들을 펀드로 분류하면 패시브 인덱스 편입 자체가 아예 불가능해집니다.
왜냐하면, 펀드는 자산을 사서 커지고, 커지면 지수에 편입되고, 편입되면 더 사는 이런 순환 구조가 지수 규칙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MSCI의 최종 결정은 2026년 1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만약, 펀드로 분류된다면 MSTR 같은 회사는 모든 지수에서 자동 제외됩니다.

이렇게 되면 연기금, 일반 펀드, 패시브 ETF 등 지수를 따라가는 모든 기관이 MSTR을 강제 매도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절대 지수에 못 들어가게 되고, 사실상 DAT가 존재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사라지는 셈이죠.
이번 싸이클에서 DAT들이 주요 매수 세력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스마트머니들은 10월 10일 발표 직후
이 리스크를 바로 이해했고, 그에 따라 포지션을 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10월 10일 급락은 우연이 아니라, 시장 구조 전체에 대한 큰 위험 신호를 스마트 머니가 먼저 본 것이었다는 얘기입니다.
시장은 아마 12월 말까지 추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만약 1월 발표가 부정적이라면, 지수 제외에 대비해 대규모 덤프가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긍정적 결정이 나오면, 그 순간 다시 강한 불마켓으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스트레티지는 다음과 같은 트윗으로 응답해습니다.
스트레티지는 펀드도, 신탁도, 지주회사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생산적 자본으로 활용하는, 수동적인 기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금융 혁신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디지털 금융 기관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SCI에서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질문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이제부터 금을 엄청 많이 모을테니, 투자금을 받고 그 돈으로 금을 더 사서
회사를 차립니다.
회사를 차려서, 코스피에 편입되면 패시브 ETF 자금들이 들어오면 그 돈으로 금을 더 삽니다.
그렇게 금으로 회사를 키우는 것을 MSCI는 기업이 아닌 펀드로 구성해야 하고, 이는 MSCI 지수 편입에 어긋나는 규칙이라고 합니다.

원래 저는 12월 1일 양적 긴축 종료 시점까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굉장히 아플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과거 69K에서 모두가 환희에 차있을 무렵이 있었습니다.
당시, FOMC의 재롬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이라는 것을 발표했었습니다.
테이퍼링이란 돈 푸는 속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당시 시장에서는 어쨌거나 돈을 계속 푸는 것이니 불장은 끝나지 않았다는 분위기가 굉장했습니다.
그 거품이 꺼지는데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차트분석, 고래들의 움직임, 기업들의 움직임 모두 중요하지만, 결국 그 중심에는 미국의 연준이 있습니다.
달러를 기반으로 글로벌 유동성을 움직이는 주체는 연준입니다.
그리고 코인은 그에 대한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과 연준의 움직임을 가장 주의깊게 트레이스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12월 10일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확률이 다시금 69%까지 올라왔습니다.
예상했던 바입니다만, 이정도로 시장을 아프게 할줄은 저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셧다운 이후, 유동성이 매마르면서 가격이 횡보하락 하며 시간을 끌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준 이사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재무부의 TGA 자금등이 천천히 움직이며, 하락폭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지금은,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까지 위혐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강한 신념을 갖고 매일 비트코인 DCA를 하고 있지만, 정말 오랜만에 시장 분위기가 정말 우울한 상태입니다.
저 또한 캄캄한 상황이지만, 12월 1일부터 그 변곡이 시작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이제 1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코인 시장의 공포탐욕 지수는 11입니다.
과거 루나, FTX 사태와 버금가는 수준의 공포단계입니다.
알트코인은 오랫동안 아팠지만, 그래도 비트코인은 견고했기에 시장의 분위기가 계속 유지됬습니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내용과 같이 비트코인마저 위협받으며 시장의 공포탐욕 지수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실현 손실은 과거 FTX 사태와 맞먹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클세일러의 스트레티지는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12월 1일을 분기점으로 보고 있었는데, 다시금 1월 15일 새로운 리스크가 생긴 상황입니다.

미국 기관들간의 싸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JP 모건에서는 기다렸다는 듯, 스트레티지가 주요 주식 지수에서 제외될 위험한 존재라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세일러가 눈에 가시인듯 합니다.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코인이 미래다 불장이 코앞이다 라고 외치던 짐 크레이머는
비트코인을 당장 빠져나가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모든게 괜찮지 않다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유튜브의 전인구님과 같은 분입니다.
제가 알기론, 이 짐 크레이머 인버스 ETF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올라간다고 하면, 거짓말처럼 내려가고
내려간다고 하면, 거짓말처럼 올라가기 때문에, 실제로 크레머 인버스 ETF도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모건 스텐리와 마이클 세일러의 싸움은 1월까지 그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 관세 전쟁에서도 보았듯이, 싸움이 불붙을 때는 시장이 폭락합니다.
하지만, 그 우려 속에 리스크가 사라질 때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지나가곤 합니다.
우선 당장 12월 양적 긴축 종료와 금리 인하가 이제 일주일 그리고 이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시장이 기회일지 더 큰 위기를 앞두고 있는 것일지 알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것 제가 해왔덜 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DCA를 통해, 계속해서 제 투자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국적을 바꾼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범님은 84K를 비트코인 매수 단가로 잡은듯 합니다.
유동성이 사라졌으니, 코인판은 망했다고 일주일전 쯤 올리신것 같은데
84K에서 1000만 달러 우리나라 돈 147억을 매수했다고 합니다.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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