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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전(수정됨)

ICT 이론 2강 : CHOCH·BOS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기초 강의

안녕하세요 매트(MAT)입니다.



저는 ICT기반 유동성과 구조 분석으로 시장을

해석하고 있으며

감이 아닌 근거시나리오를 구상기다리고 대응하는 매매를 지향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어려운 ICT를 쉽게 풀어 알려드리고,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중심의 관점 분석과 제가 보는 시나리오를 빠르게 전달 드리겠습니다.


✔저를 팔로우 하시면 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관점 꾸준히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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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강에서는 FVG·OB를 중심으로 시장이 만들어내는 ‘의도된 빈자리’와 그 구간의 역할을

설명드렸습니다.


이번 2강에서는 그 다음 단계, “가격이 실제로 방향을 바꾸는 순간”을 포착하는

CHOCH(Change of Character)와 BOS(Break of Structure)

구조를 쉽고 빠르게 다뤄보겠습니다.


이 두 신호를 정확히 이해하면 시장의 방향성에 뒤늦게 따라붙거나,

가짜 돌파에 계속 흔들리는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앞서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분들은 유튜브에 영상과

시간이 없으신분들을 위한 숏폼도올려져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트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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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H - 추세 전환의 시작 초기 가능성



CHOCH (Change of Character)는 말 그대로 캐릭터(성격)의 변화,

즉 시장 성향이 바뀌려는 첫 징후입니다.




현재 차트를 보시면 이전까지 하락 추세를 보이던 시장이

직전 큰 하락이 발생했던 캔들의 고점까지 되돌림이 오며 CHOCH가 형성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꼬리만 남기며 뚫는것이 아닌,

종가 기준으로 명확하게 돌파가 나와야 하고

이 이전고점이 깨지면 시장은 하락추세가 유지되지

못하는 것이므로 CHOCH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CHOCH만 형성되었다고 추세반전이라고 단정지어서는 안됩니다.


CHOCH는 추세전환의 초기 가능성일 뿐,

추세전환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BOS(Break of Structure) 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 CHOCH가 "바뀔려나"라면

BOS는 "진짜 추세전환이 되었다"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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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 추세전환의 확정


BOS (Break of Structure) 는 말 그대로 구조가 실제로 깨지는 것

의미합니다.


BOS를 간단하게 이해시켜드리자면 추세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이전 고점 혹은 저점이 갱신 되는 구간입니다.

현재 차트를 보시면 하락추세중 CHOCH가 발생하여 추세전환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후,

이전 명확한 스윙 포인트인 의미 있는 이전 고점을 돌파하며 BOS가 형성되었습니다.

BOS로 추세전환의 확정을 지어준 결과,

하락추세중이던 시장은 BOS로 추세전환을 확정지어주며

상승추세로 완전히 방향성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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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매매 활용법


상승으로 추세가 변하는 차트를 보며,

기초 개념을 알았으니 실전 매매 활용법은

하락 추세 차트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차트를 보시면 상승추세에 있던 시장이 이전 저점을 깨며 CHOCH가 발생하게 되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시장은 항상 유동성을 소화하고 나서야 방향을 전환하기 때문에,

이때 포지션을 진입하는것이 아닌 FVG OR OB 이 형성되는지 체크하여야합니다.


FVG까지 확인이 된다면,

되돌림을 기다린 후 진입 타점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매매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이 때 FVG 리테스트시 진입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리테스트 이후 하락 추세 확정인 BOS가 발생했기

때문에,

FVG 되돌림시 진입한 포지션은 익절 또는 반익절 후 홀딩을 할수있으며


BOS가 확정될때까지 기다림 이후 세부 타점에서

진입한 포지션은

큰 하락 파동에 대한 기대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추세 전환을 이용한 매매기법 두가지로 매매를 진행 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전 강의내용에 배운 FVG과 OB을 함께

결합하여 더 세부적으로 진입 타점을 고려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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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CHOCH와 BOS는 어디서 방향을 바꾸는지,

확정된 추세가 무엇인지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기본 구조입니다.


BOS

1. 추세가 유지될 때 나오는 구조 돌파

2. 가장 신뢰도 높은 구조 확인 신호

3. 추세지속 or 전환 확정


Choch

1. 기존 추세 리듬이 깨지는 첫 신호

2. 추세 전환 가능성의 시작

3. 단독으로는 전환 확정 판별 불가


오늘은 이렇게 CHOCH와 BOS를 활용하여 추세 전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접근을 꾸준히 익힌다면,

단순 지표 의존이 아닌 시장의 실제 구조와 유동성

흐름을 이해하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장의 움직임을 논리적으로 해석하고,

실제 매매와 브리핑에 적용되는 전략과 ICT강의 계속 공유 드리겠습니다.


다음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매트 드림



-매트 텔레그램 채널( 실시간 브리핑)

-매트 유튜브 채널 (ICT 강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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