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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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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57,000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다진 뒤 새로운 강세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분석했다. 그는 “고래 투자자들의 기록적인 매집과 2주봉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MACD)를 비롯한 약 12개의 온체인·기술적 지표를 종합하면 57,000달러에서 시장 저점이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시장은 새로운 강세장의 초기 국면에 있으며, 비트코인뿐 아니라 알트코인에서도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되는 자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대비 ETF 자금 유입 비율과 금 ETF의 성장 사례를 고려하면 ETF가 비트코인의 시장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 아울러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과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도 주요 변수다. 미국의 비트코인 비축 정책이 법률로 명문화되면 정책적 정당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3:11
13:05
블룸버그 수석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시가 20% 급락할 경우 비트코인이 1만 달러 부근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009년 이후 BTC는 위험자산 상승세를 주도했지만, 지난해 10만 달러 돌파와 올해 1분기 금 가격의 5000 달러 돌파, 주요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 및 국채 수익률 급등은 시장의 상승 국면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시사할 수 있다. 특히 미국 5년물 국채 수익률이 지난 15일 기준 약 4.90%를 기록했다. 5년물 수익률이 4.98%를 웃돌며 연말을 마감하면 1999년 이후 최고 수준이 된다.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무위험 수익률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BTC와 금 등 변동성 높은 자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BTC의 50주 이동평균선이 2022~2023년과 유사한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금 역시 국채 수익률 상승 속에 추세 전환 위험에 직면했다고 덧붙였다.
12:00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비트코인(BTC) 시장에서 손실을 감수한 투매 움직임이 다시 포착됐으며, 과거 흐름에 비춰볼 때 80,000달러 부근에서 단기 바닥이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공식 X를 통해 “지난 15일 비트코인 시장에서 매도자들의 카피출레이션(항복 매도)이 재차 나타났다. 지난 8월 초와 중순, 9월 중순에도 손절 매도 물량이 급증했으며, 당시마다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 저점을 형성했다. 아울러 지난 9월 고점 이후 차익실현 목적의 매도세는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이 재현된다면 전날 80,000달러 부근의 매도세가 이번 조정의 단기 저점을 시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1:49
11:09
암호화폐 기업 9곳이 양자컴퓨터 공격에 대비해 블록체인 보안 표준을 개발하는 '퀀텀 얼라이언스(Quantum Alliance)'를 출범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참여 기업 및 단체에는 해큰,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의 미드나잇 재단, 퀀터스, 포스트퀀트 랩스 등이 포함됐다. 퀀텀 얼라이언스 측은 "공개키 노출로 향후 양자컴퓨터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는 비트코인이 전체 공급량의 30.2%인 약 640만 BTC에 달한다고 추산된다. 여기에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것으로 추정되는 110만 BTC도 포함된다. 양자내성 보안 테스트와 기존 블록체인의 전환 지침을 공개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 암호체계를 해독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1:06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코인베이스 기관투자 부문과 공동으로 발간한 ‘2026년 4분기 암호화폐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올해 3분기 바닥 다지기를 거쳐 초기 회복 단계에 진입했으며, 4분기 시장 전망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재개와 장기 국채 금리 상승에도 3분기 들어 회복 조짐을 보였다. 다만 단기적으로 주의해야 할 위험 요인은 여전히 존재한다. 비트코인의 순미실현손익(NUPL)은 3분기 중 낙관·불안 영역까지 반등했지만, 강한 시장 확신을 의미하는 믿음·부정 단계에는 아직 상당한 격차가 있다. 장기 보유자들의 보유 기조도 이어졌다. 1년 이상 이동하지 않은 비트코인 공급량은 가격 반등 과정에서도 꾸준히 늘었으며, 최근 이동한 비트코인의 거래 활동이 다시 증가하면서 신규 투자자의 시장 복귀 신호도 포착됐다. 이에 따라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되 단기 리스크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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