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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고객에 암호화폐 ETF 담보 대출 제공 계획

2025.06.04 15:37
JP모건이 고객 대상 암호화폐 ETF 담보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우선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를 대상으로 담보 대출 서비스가 시작되고, 이후 다른 현물 ETF로도 확대 제공될 계획이다. 또 JP모건은 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평가 기준에 암호화폐 보유분을 포함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산 평가액에 따라 대출 한도도 결정된다. 다만 JP모건 측은 블룸버그에 관련 논평을 거부했다.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은 그동안 암호화폐 관련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지만, 지난달 20일 고객들에게 BTC 매수를 허용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JP모건은 또 글로벌 대형 은행과 연합해 스테이블코인 공동 개발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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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이중성

국제 자본들의 민낯이 이런거다. 흡연권이라 마지못해 인정은 해준다더니 담배 사라고 대출해준다는거 아니냐? 앞에서는 욕하고 뒤에서는 매집하고.. 먼저 고객 유치하고 ETF 시작한 블랙록은 긍정적 전망을 내고 있고 아직 시작 안한 기업들과 기관은 계속 씹고 있음. 매집량에 따라 다르게 말하고 있음. 전문가들이 내놓는 분석들도 자기들 이익에 따라 다 다르게 나온다는게 중요함. 즉 주관적 분석 보다 객관적 현상에만 집중! 지금 개인들이 투매한 물량을 기관들이 매집하는건 분석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의 영역임! 매집하고 나면 이구동성 긍정적 분석이 쏟아 지겠지. 그때 오를거고.. 모든 투자에 시장이 나빠지면 제일 먼저 냉철하게 빠져나가는게 기관들인데? 이게 무슨 의미일까? 이거는 주관적 영역이자 각자 의 분석이고… 객관적 사실의 합을 모으다가 자연스럽게 주관적 분석의 결과물이 나오는 과정을 도출해내기 위해서 냉정심 유지. 국제 투기 자본들은 뱀의 혓바닥으로 영혼을 팔고있고 이게 저들이 살아남아 저 위치에 있는 이유: 자본주의 부의 축적은 다른이의 실패를 쌓아서 이뤄지는 바벨탑. [냉정하자]는 말을 길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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