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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06:27
06:18
06:09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일부 암호화폐의 토큰 공급량 증가가 보유자에게 돌아가는 경제적 혜택을 잠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암호화폐 프로토콜의 수익과 토큰 보유자 환원 규모를 함께 평가하는 가치 평가 체계를 제시했다. 토큰 보유자 수익률은 스테이킹 보상과 바이백 규모를 합산한 뒤 신규 토큰 발행 가치를 차감하고, 이를 유통 시가총액으로 나눠 산출한다. 10월 20일 기준 분석 대상 프로토콜 가운데 HYPE의 토큰 보유자 수익률이 8.0%로 가장 높았으며, CRV는 -5.5%로 가장 낮았다. 조정 수익률에서는 CAKE가 14.4%로 1위를 기록했다. 또 그레이스케일은 신규 토큰 발행과 언락이 바이백 및 스테이킹 보상의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며, 프로토콜 자체의 수익과 토큰 보유자에게 귀속되는 경제적 혜택을 구분해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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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6
비트멕스(BitMEX) 공동 설립자 겸 플롭랩스(Flop Labs) CEO 아서 헤이즈가 최근 인터뷰에서 "높은 완전희석시가총액(FDV)과 낮은 유통량 구조의 토큰은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으며, 이제 바이낸스에서도 펌핑조차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 업계는 그동안 토크노믹스를 악용해 왔다. 일부 프로젝트는 ICO, VC 프라이빗 세일, 프리세일 등을 통해 제품 개발 자금을 조달한 뒤 프로토콜 출시와 토큰 언락 이후 보유 물량을 매도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이퍼리퀴드(HYPE)와 같은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확보하고 수익을 토큰 보유자에게 환원하며, 대규모 토큰 언락에 따른 매도 압력을 피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05:49
주요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의 암호화폐 관련 이벤트 계약 주간 명목 거래량이 지난주 27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등 자산의 가격이 일정 시간 이후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는 단기 계약이 거래를 주도했으며, 칼시의 15분 단위 비트코인 가격 예측 계약은 계약별 거래량이 100만 달러를 넘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마감까지 시간이 긴 장기 계약에서도 암호화폐 관련 예측시장의 거래량이 뚜렷하게 늘었다. 칼시의 비트코인 연말 가격 예측 계약은 4,200만 달러, 폴리마켓의 연말 비트코인 가격 예측 계약은 약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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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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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미국 시민 174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가상자산 투자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40대 중국인이 네덜란드에서 미국으로 송환됐다. 그는 캄보디아의 사기 조직을 기반으로 소셜미디어, 전화, 문자, 데이팅 앱 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실제 거래소를 모방한 가짜 사이트로 투자를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범들은 피해금을 미국 페이퍼컴퍼니와 해외 은행 계좌 등을 통해 세탁했으며, 3,690만 달러 이상을 바하마 델텍은행(Deltec Bank)의 단일 계좌로 이체한 뒤 USDT로 전환해 캄보디아의 지갑으로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공범 8명이 유죄를 인정했으며, 해당 중국인인 구금 상태로 11월 30일 정식 기소인부 절차를 앞두고 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20년의 연방 교도소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현재 혐의 단계로 무죄 추정 원칙이 적용된다.
01:19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후보 바이런 도널드(Byron Donalds) 하원의원이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을 지지하며, 규제 대응이 늦어지면 가상자산과 예측시장 관련 산업 및 경제적 이익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플로리다주의 비트코인 비축 추진 의사를 밝혔다. 또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해서는 금융 거래 감시 우려를 들어 반대한다며 플로리다주의 CBDC 금지 조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도널즈는 의회와 규제기관이 빠르게 발전하는 금융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감독할 역량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산업 성장과 소비자 보호를 함께 고려한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00:33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테리 더피(Terry Duffy) 최고경영자(CEO)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미국 시장 진출에 고객확인제도(KYC) 및 규제 준수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블룸버그 팟캐스트 'Odd Lots'에서 "단순히 인프라만 제공한다는 이유로 규제 책임을 이용자나 배포자에게 전가할 수 없다"며 "신원 확인 절차가 없는 상태에서 높은 레버리지와 자동 청산 기능이 결합하면 연쇄 청산과 시장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퍼리퀴드는 현재 신원 확인 절차를 요구하지 않으며 미국 규제기관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관련 법규 준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어제,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23:22
미국 국세청(IRS)이 가상자산을 포함한 세금 자진신고 프로그램 개편을 추진하며, 벌금 인하와 처리 기간 단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IRS 범죄수사국장 재러드 쿠프먼(Jarod Koopman)은 개편안을 12월 이전 도입하고, 납세자가 필수 서류 제출을 완료한 뒤 120일 이내에 사건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전용 절차를 별도로 신설하지 않고 기존 자진신고 제도를 적용할 예정이며, 분할 납부와 합의 감면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벌금 인하 폭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번 제도는 고의적인 세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 가능성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비고의적 신고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별도 가상자산 자진신고 방안도 의회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14
아르헨티나 연방법원이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과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 미국 사업가 헤이든 데이비스 등 11명에 대한 LIBRA 밈코인 관련 형사 사건을 기각했다고 야후 뉴스가 보도했다. 법원은 밀레이 대통령의 토큰 홍보와 가격 급등·급락만으로는 사기 범죄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카리나 밀레이의 부당한 금품 수수 혐의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밈코인 LIBRA는 2025년 2월 밀레이 대통령이 X에서 홍보한 뒤 가격이 급락했으며, 블록체인 분석가들은 토큰 관련 지갑 8개에서 약 9,900만 달러가 인출됐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약 4만 명의 투자자가 총 1억1,000만 달러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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