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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순자산만 87조원…암호화폐 업계 1위

2025.09.02 07:04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의 순자산이 629억 달러(87조원)로 추산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암호화폐 업계 유명 인사 가운데 1위다. 이어 테더 CFO 지안카를로 데바시니(224억 달러)와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150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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