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농지수 상승인지 하락인지 논란 정리
1. 상승 관점
고용이 예상치 하회 = 고용이 덜 됐다 = 고용의 과열 상태가 완화 되었다. -> 금리 인하의 시그널
실제로 발표 이후 기존 '금리 동결 vs 25bp 인하'에서 '25bp인하 vs 50bp인하' 기조로 바뀜 (오늘자 22:00 기준)
금리 인하는 (위험)투자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므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하락 관점
고용이 예상치 하회 = 고용이 너무 덜 됐다 = 경기 침체의 신호
실제로 이번 하회는 예상치를 심하게 하회한 결과로 경기 침체로 바라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오늘 발표에 같이 나온 사항이 지난 발표치가 다시 보니 이전에 발표했던 수치보다 더 안 좋았다고 수정되는 사항도 있었음)
-> 경기 침체 된다면 투자건 뭐건 돈이 안도는 등의 유동성이 줄어들게 되므로 (위험)투자 자산에는 더더욱 돈이 몰리지 않음
-> 이는 곧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결론
시장 참여자가 어떻게 판단 할지는 각자마다 다 다르기에
결론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
더군다나 개나소나 코인하고 있는 이 시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개인적으로의 의견으로, 경제지표는 위인지 아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