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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22:09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를 지지할 수 있을지가 향후 가격 방향을 결정할 주요 변수라고 분석했다. 그는 X를 통해 "BTC가 최근 저점을 일시적으로 이탈한 뒤 비교적 강한 반등을 보였지만, 상승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전 고점인 87,000달러를 넘어서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BTC가 고점을 갱신하지 못할 경우 최근 저점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 이 과정에서 75,000달러 아래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현재 상승 추세가 무너질 위험도 있다. 반면 BTC가 이전 저점보다 높은 저점을 형성하고 8만달러 지지선을 유지한다면, 조정 국면이 종료되고 추가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 이번 주 가격 움직임이 향후 방향성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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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04:05
서울경제에 따르면 청와대가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유예하기로 결론 내렸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가상자산 과세는 시행을 미루는 방향으로 논의됐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지난 2020년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시행하기로 했다가 세 차례 유예됐다. 예정대로라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돼야 하지만 청와대는 과세를 위한 준비 미비와 청년층 여론을 고려해 또 한차례 유예하기로 했다. 특히 미국이 ‘가상자산 자동정보교환체계’(CARF·카프)에 2029년부터 참여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과세 시행 시점을 연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프는 세계 각국 과세당국이 가상자산 사업자로부터 이용자의 거주지와 거래 정보를 수집해 서로 교환하는 제도인데 거래 시장이 큰 미국의 참여가 늦어지면 국내 거래소 이용자에게만 과세가 집중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여당 내에서도 이를 고려해 가상자산 과세를 2029년부터 시행하는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국민의힘도 시행 유예를 주장하고 있어 11월 세법 심사 과정에서 법 개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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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14:44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BNB체인의 3분기 토큰화 주식 거래량이 25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 분기(24억 달러) 대비 약 11배 증가했다. 이는 로빈후드체인(102억 달러)과 솔라나(64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이 같은 거래량 증가는 지난 6월 출시된 토큰화 주식 플랫폼 bStocks가 주도했다. 특히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ETF의 토큰화 상품 QQQB가 bStocks 거래량의 약 80%를 차지했다. 거래량뿐 아니라 토큰화 주식 공급 규모도 확대됐다. BNB체인의 3분기 말 토큰화 주식 공급 규모는 11억3000만 달러로 전 분기 말(5억6000만 달러)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전체 블록체인 토큰화 주식 공급량의 약 39%를 차지했다. 토큰화 주식 보유자 수도 약 180만명으로 집계됐다.
14:36
X 팔로워 약 16만3000명을 보유한 개발자 쇼(Shaw, @shawmakesmagic)가 솔라나 기반 투자 펀드 출시 플랫폼 다오스펀(daos.fun)의 메인넷 프로그램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공개 상태였던 다오스펀의 프로그램을 역분석해 원본과 동일하게 실행되는 코드를 재구성하고, 이를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쇼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재구성한 프로그램은 확보한 원본 실행 파일과 동일한 해시값을 기록했으며, 보안 검토 과정에서 취약점이 발견됐다. 다만 실제 공격에 악용된 사례나 현재 이용자 자산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다오스펀은 현재 플랫폼 유지보수와 신규 DAO·토큰 생성을 중단한 상태지만, 기존 토큰은 여전히 거래할 수 있다. 쇼가 공개한 코드에는 취약점 수정 사항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4:07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 9월 비트겟 해킹 사건의 공격자가 10월 21~24일 총 52차례에 걸쳐 약 1948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이체했다고 핀볼드가 전했다. 이 중 BTC가 1933만 달러를 차지했으며, 대부분의 자금은 기존 거래 이력이 없는 신규 월렛으로 이동했다. 해커 연관 월렛에서 지난 15일 이후 신규 주소로 이체된 자금은 총 7801만 달러에 달한다. 다만 최근 이체된 자금이 거래소나 믹싱 서비스로 유입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아 실제 자금세탁 여부는 불분명하다. 현재 아캄이 추적 중인 해커 연관 월렛에는 약 2억4254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남아 있으며, 이 중 BTC는 2960.01개(약 2억4199만 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비트겟은 지난 9월 24일 해킹으로 약 3억88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12:34
12:13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 에이펙스그룹(Apex Group) 창업자 겸 CEO 피터 휴즈(Peter Hughes)가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구조법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처리 지연으로 디지털자산 기업들이 아시아와 중동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미국의 규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기업들은 다른 지역에서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와 중동, 버뮤다 등 규제 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는 지역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휴즈는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에 대해서도 변화가 느리고 제약이 많다며 유럽이 미국의 입법 지연에 따른 수혜를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평가했다. 앞서 미국 상원은 지난 9월 클래리티 법안 처리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해 법안 통과에 실패했다. 한편 휴즈는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가 기관투자자의 블록체인 도입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토큰화 MMF가 기존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고, 보유 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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