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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필러스 “트리하우스, 디파이 한계점 극복의 열쇠”

2025.09.26 04:06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가 최근 ‘트리하우스: 디파이의 다음 장을 바라보다’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트리하우스는 디파이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설적인 접근을 선택했다. 시장의 비효율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면서, 동시에 그 비효율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의 솔루션은 두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되는데, 하나는 탈중앙화된 지표금리를 만드는 DOR이며, 시장의 괴리를 적극 활용해 시장의 효율성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것을 도모하는 티에셋(tAsset)이다. 이에 더해 트리하우스는 초기 구현체로써의 리스크 관리를 고려, tETH에 대해 현재는 레버리지 과정을 단 한 번만 수행하도록 설정했다. 또 모든 wstETH를 대출 플랫폼에 담보로 제공하지 않고, 일부 유동성을 긴급 상황시 상환 용도로 남겨두는 방식으로 tETH의 리스크를 낮췄다. 40년 전 LIBOR가 600조 달러 고정수익 시장을 만들어낸 것처럼, DOR은 디파이의 새로운 시대를 열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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