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SUI) 기반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블루핀(BLUE)이 총예치자산(TVL) 2.2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누적 거래량은 7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수이 생태계 무기한 선물 시장 점유율 96%에 달하는 규모다. 현재 블루핀의 전체 사용자 수는 220만 명, 활성 사용자는 18만 명이다. 연간 순수익은 3700만 달러로 시총의 28% 수준이다. BLUE 유통량의 32%는 볼트에 예치돼 있는 상태이며, 10월부터 바이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