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 신고가 랠리에 자오창펑 순자산 123조원으로 '껑충'
2025.10.06 11:43
바이낸스 코인 BNB의 급등세에 자오창펑(CZ) 바이낸스 설립자의 순자산이 6일 기준 873억 달러(약 123조 3,810억원)까지 급증했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이에 따라 CZ는 세계 21번째 부호로 올라섰다. 이와 관련 워처구루는 "BNB의 최근 상승세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 BNB 지난 몇 달 동안 강세를 지속해왔다. 이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상의 활동량 급증 때문일 수도 있으며, BNB체인의 보급화가 가격 상승에 기여했을 수도 있다. 물론 BNB체인 기반 디파이 앱, NFT, 일일 사용자 수 증가, BNB 수수료 지불액 증가, 토큰 소각 등 모두 BNB 가치 상승의 원인일 수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NB 상승세는 단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