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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BTC 4년 주기설 끝났다…글로벌 유동성이 좌우”

2025.10.09 04:15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블로그를 통해 “4년 마다 비트코인 사이클 고점이 온다는 기존의 관점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인류 사상 가장 우수한 형태의 화폐다. 하지만 모든 화폐는 상대적인 가치를 지니며, 현재 세계는 미국 달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체제여서 비트코인 가치는 달러 대비로 평가된다. 과거 2013년, 2017년, 2021년을 보면 비트코인은 4년 주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왔다. 많은 투자자들이 그 패턴이 올해도 재현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이는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4년 주기는 비트코인 고유의 리듬처럼 보이지만, 미국 연준의 금리 정책과 달러 유동성 등 통화정책 리듬과 맞물린 결과였다. 즉,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의 진짜 본질은 채굴 반감기가 아니라 달러 유동성 사이클이다. 과거 500년 동안 세계 경제의 중심이었다가 다시 그 영향력을 되찾고 있는 중국의 경제 및 통화 정책도 중요해졌다. 미국 달러 외에 중국 위안화가 글로벌 유동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이클은 과거 패턴을 반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과 중국의 통화정책이 상반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데다 미국의 재정 적자 확대 등으로 글로벌 달러 공급이 불균형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여기에 ETF 등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시장 구조도 완전히 바뀐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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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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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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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틀린말은 아님

4년 주기대로라면 올해 11월~12월에 고점이 형성도고 내년부터 폭락 하락장이 시작되는건데 지금 트럼프의 행보나 시장에 풀리는 유동성을보자면 이게 겨우 1~2개월 반짝하고 끝날 사이즈가아님 미국은 내년 선거를 치르는데 트럼프가 공화당을위해서 돈을 풀려는 정책을 많이 시행할거고, 그래서 주식시장과 자본시장에 큰문제없음을 보여줄려할거임. 주식과 자산시장이 잘되고있으니까 공화당을 뽑으면 이렇게 좋습니다~ 라는 이미지 메이킹을 할려하겟지 당장 M2지표만봐도 시장에는 계속적으로 돈이 풀리고있음 그래서 오히려 비트코인의 고점은 올해가 아니라 내년말에 나올수도있다고 봄 ㅇㅇ 그리고 이제 선거 다 끝나고 커질대로 커진 버블이 어느순간 임계점을 넘고 그순간 터지면서 미국자산시장 과 전세계증시에 대폭락이 또 한차례 오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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