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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04:31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토큰화 자산의 활용 범위가 암호화폐 시장을 넘어 전통 금융의 담보 및 결제 시스템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랙록 아시아태평양 캐시 사업 총괄 댄 말리(Dan Maley)는 "현재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담보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전통 금융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이 더 큰 기회다. 토큰화를 통해 펀드를 현금으로 환매하지 않고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담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전통 금융권으로의 확산을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담보 인정,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규제 명확성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록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BUIDL는 2024년 출시 이후 운용 자산 규모가 약 23억 달러로 성장했다.
04:24
04:06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플레이스홀더(Placeholder) 파트너 크리스 버니스케(Chris Burniske)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을 강세장 초기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그는 X를 통해 "BTC는 고점 대비 10% 가까이 하락했지만 알트코인 다수는 20~40% 이상 떨어졌다.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이미 상당 부분 위축됐다고 보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분할 매수하려 한다. 장기 투자자라면 단기 가격 변동보다 코인의 목표 수량을 꾸준히 확보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블록체인 전문 팟캐스트 더롤업(The Rollup) 설립자 앤디(Andy)는 "나 역시 달러 기준 평가액보다 목표 수량을 채우는 데 집중해 왔다. 현재는 매매를 줄이고 장기 보유와 분할 매도를 통해 평균 매도가를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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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기관 대상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클리어풀(Clearpool)이 CLEAR 토큰 공급량의 1~4%를 매년 추가 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공개한 프로토콜 v4.0 백서에서 밝혔다. 추가 발행 물량은 유동성 공급, 스테이킹·거버넌스 및 수익률 인센티브 등에 사용되며, 생태계 성장에 맞춰 발행 규모를 조절할 방침이다. CLEAR의 총공급량은 약 14억2857만 개로, 마이그레이션 시점에 11억2500만 개(78.75%)가 유통된다. 전체 공급량 중 70%는 기존 CPOOL 보유자, 15%는 트레저리·파트너십, 10%는 생태계 인센티브, 5%는 기여자에게 배정된다. 트레저리·파트너십과 생태계 인센티브 물량은 각각 35%가 마이그레이션 시점에 언락되고, 나머지는 36개월간 균등하게 풀린다. 기여자 물량은 12개월간 락업된 뒤 24개월에 걸쳐 해제된다. 앞서 클리어풀은 신용 인프라를 XRP레저(XRPL)로 확장하고 기존 CPOOL을 CLEAR로 1대1 전환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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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
과거 해킹으로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기존 2026년 10월 31일이었던 채무 상환 기한을 2027년 10월 31일까지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자 공개된 해당 발표에서는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한 범위 내에서 채권자들에게 상환을 완료할 필요가 있음을 감안, 파산 관리인이 법원 허가를 받아 채무 상환 기한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마운트곡스의 채무 상환 기한 연기는 2023년 10월 31일 최초 연기 이후 네 번째다. 마운트곡스는 2010년 설립, 2014년 해킹으로 85만 BTC를 탈취당한 뒤 파산 신청했다. 이후 2023년 9월 회수 자산(14만2000 BTC, 14만3000 BCH, 690억엔)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채무 상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마지막 발표였던 지난 3월 27일 데이터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파산관재인은 1만9500명의 이용자에게 BTC, BCH를 상환했으며, 현재는 약 3만4000 BTC가 미수령자 대상으로 점진 분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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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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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금융감독원이 암호화폐 발행재단과 연계된 불공정거래 등 시장질서 훼손 분야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금감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에서 불공정거래가 대형화·지능화되는 데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시장감시와 조사 기능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향후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에 대비해 감독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상거래 감시·종료 기준과 절차를 개선하고 공시 범위·절차를 마련하는 한편 금융회사에 준하는 IT 기술 안정성 확보 의무, 제재수단 도입 등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거래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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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
02:18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전 최고경영자(CEO) 마크 카펠레스(Mark Karpeles)가 하드웨어 월렛 제조업체 렛저(Ledger)가 기기의 물리적 변조를 탐지하는 기능에 대해 고객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X를 통해 "렛저 고객지원팀은 제3자가 기기 내부에 별도 장치를 심어 통신 신호를 가로채더라도 정품 인증 과정에서 탐지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렛저의 정품 인증 기능은 기기 내부의 보안 칩이 정품인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기존 보안 칩을 유지한 채로 별도의 감시 장치를 설치한 경우에는 변조 사실을 알아낼 수 없다. 렛저 공식 문서에도 이러한 한계가 명시돼 있다. 렛저는 지난 3월 실제로 여러 제품에 감시 장치가 설치된 사례까지 공개했다. 공격 수법과 정품 인증 기능의 한계를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도 고객에게는 해당 변조를 탐지할 수 있다고 안내한 것이다. 이후 해당 수법으로 9000만달러 이상을 도난당했다는 제보까지 나왔다. 소비자를 오도하는 광고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앞서 카펠레스는 렛저가 지난해 12월부터 최소 2명에게 하드웨어 월렛 위조 문제를 신고받고 내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답했지만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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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01:38
비트코인 전략 매입 기업 스트라이브(Strive)의 맷 콜 CEO가 X를 통해 장기적인 통화가치 하락 추세가 지속되면서 BTC 등 희소자산이 달러 대비 높은 가격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금의 연평균 가격 상승률이 1970년 이후 9.0%,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9.5%, 코로나19 이후 18.3%로, 같은 기간 미국 광의통화(M2) 증가율인 6.7%, 6.3%, 6.5%를 모두 웃돌았다. BTC는 금보다 우수한 가치 저장 수단인 디지털 금으로, 시장이 성숙할수록 금보다 높은 가격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부채 위기가 심화될수록 희소자산의 상대적 성과가 가속화될 수 있다. 달러 익스포저(노출)를 최소화하고 BTC 롱 포지션을 유지하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01:25
블록체인 전문 팟캐스트 더롤업(The Rollup) 설립자 앤디(Andy)가 미국 정부의 인공지능(AI) 기업 구제는 불가피하며, 그 과정에서 BTC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자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X를 통해 "AI는 미국의 국가안보와 기술 혁신을 위한 핵심 분야인 만큼 정부가 AI 대기업을 지원하는 데 사실상 예산을 무한정 투입할 수 있다. 조만간 대규모 돈 풀기가 시작될 것이다. 시장에 유동성이 더 풀리면서 BTC 등 실물자산이 수혜를 입을 것이고, AI 관련 투자 열기는 식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단기 변동성은 감수해야 하지만 주식 대비 BTC 가격은 이미 바닥을 찍었다고 본다. 향후 수개월에서 1년 사이 BTC가 기술주보다 크게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01:13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와 프라뱅이 최근 발생한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고팍스 측은 "2026년 10월 초 당사는 9월 초부터 발생한 일부 고객 계정에 대한 비정상적인 접근과 닉네임, 로그인 이력 등 일부 정보의 조회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현재까지 고객의 원화 및 가상자산에 대한 비정상적인 출금이나 자산 손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뱅 측은 "2026년 10월 02일경 외부의 비인가자가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당사의 일부 서비스에서, 고객 약 20명의 정보가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름(한글), 이름(영문), 성별 등 총 12개 항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접속 IP차단, 비정상 접근 모니터링 등 긴급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추가적인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및 보완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제2차 긴급 상황대응 회의'에서 침해 사고가 확인된 금융회사가 고팍스와 프라뱅을 포함해 16개사로 확대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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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정부가 오는 20일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엑스·고팍스) 대표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임원 등을 소집해 가상자산 과세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뉴스1이 전했다. 정부 측에서는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유영준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정책관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세가 예정대로 시행될 경우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양도·대여로 발생한 연간 소득에서 기본공제 250만원을 제외한 금액에 기타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산한 22%의 세율이 적용된다. 한편 앞서 재경부는 19일 오전 비공개로 거래소 대표들을 만나 과세 관련 간담회를 열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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