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열기 아직 ‘후끈’...$18만도 가능”
2025.10.10 08:09
BTC가 18만 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애널리스트 프랭크 페터는 “현재 메이어 멀티플(Mayer Multiple) 지수는 1.16으로, 과매수(2.4)보다는 과매도(0.8) 상태에 가깝다. 과매수 상태로 전환되려면 BTC가 18만 달러까지 상승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메이어 멀티플은 BTC의 현재 가격을 200일 이동평균과 비교한 지수로, 2.4 미만일 경우 매수 신호로 간주된다. 한편 매체는 “다만 단기적 관점에서는 가격 변동성이 확대돼 BTC가 10%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11.4만 달러 이하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