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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플랫폼 인한 손실 시 배상할 것"

2025.10.11 12:04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가 "지난 16시간 동안 시장 변동성이 심하고 이용자 수가 급증, 일부 거래에 문제가 발생했다. 바이낸스로 인해 손실이 발생한 경우 서비스센터로 사례를 보고해주길 바란다. 이용자 계정을 개별 검토하고 분석한 뒤 배상하겠다. 다만 시장 변동성으로 인한 손실이나 미실현 수익은 배상 대상이 아니다"라고 X를 통해 전했다. 이어 "바이낸스는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다. 모든 이용자에게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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