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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역대 최대 강제청산에도 나름 선방"

2025.10.12 22:48
11일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 강제청산 사태에서 BTC는 알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 위스턴 캐피털 설립자 찰리 에리스가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이날 187억달러 규모 강제청산이 발생했으며 BTC, ETH,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알트 시총이 25분여 만에 33% 감소했다. 그후 일부 회복세를 보이긴 했지만 10월 6일 이후 전체 암호화폐 시총은 5600억달러(13.1%)가 증발한 상태다. 그럼에도 BTC 하락세는 대형 기술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BTC가 365일 지수이동평균(EMA) 위에서 유지되기만 한다면 가격 회복 가능성은 분명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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