펏지펭귄 "넷플릭스·디즈니 같은 글로벌 IP 기업 도약"
2025.10.13 10:19
펏지펭귄(PENGU)이 넷플릭스와 디즈니와 같은 글로벌 IP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TV, 영화, 게임 등 콘텐츠 분야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펏지펭귄은 장난감과 IP 라이선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 예상 매출은 6000만 달러 상당이다. 앞서 펏지펭귄은 지난 10개월 동안 사업 수익을 활용해 전체 PENGU의 13%를 소각했으며, 앞으로도 토큰 소각과 프로젝트 성장 간 균형 있는 자원 배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펏지펭귄은 라인(LINE)과 협업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주요 한국 기업들과 추가 제휴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