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ETH, 시장 유동성 회복 시 $5,200도 가능"
2025.10.15 09:45
시장 내 유동성이 회복된다면 이더리움(ETH) 가격은 5,200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MEXC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숀 영이 전망했다. DL뉴스에 따르면, 영은 최근 이더리움 재단이 추진 중인 프라이버시 강화 이니셔티브를 강세 촉매제로 꼽으며 "개인정보 보호, 탈중앙화 신원 인증, 데이터 소유권 등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고, 이더리움의 로드맵은 블록체인이 나아갈 차세대 트렌드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또 P2P 플랫폼 노원스(NoOnes)의 최고경영자(CEO) 레이 유세프는 "기술적 관점에서 ETH가 4,500 달러선을 회복할 수만 있다면, 4분기 5,000~5,200 달러까지 오를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