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뱅크, 암호화폐 은행 사업 뛰어든다
2025.10.15 16:45
일본 소니그룹 산하 인터넷전문은행 소니뱅크(Sony Bank)가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인가를 신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암호화폐 커스터디·관리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소니뱅크는 자회사 커넥티아 트러스트(Connectia Trust)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OCC에는 스트라이프, 코인베이스, 팍소스, 서클 등이 인가를 신청했으며, 정식 인가를 받은 곳은 앵커리지 디지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