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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스테이블코인 사용률 42% 불과

2025.10.17 08:56
한국은행이 주도하고 7개 시중은행이 참여한 스테이블코인 사업에서 일반 참가자의 사용액이 예치금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한은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범 사업 ‘프로젝트 한강’에서 발생한 예금 토큰 전환액은 16억4000만원이었다. 이 중 실제 결제된 토큰은 6억9000만원(42.1%)으로 집계됐다. 사업 참가자들은 은행 앱에서 실제 돈을 예금 토큰으로 바꾼 뒤 제휴 점포의 QR코드 등을 통해 커피나 배달 음식을 구매했다. 하지만 은행의 간편결제 시스템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핀테크 업체만큼 갖춰지지 않아 제휴 점포를 크게 늘리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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