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암호화폐 비축 기업 매수세 둔화…박스권 갇힌 BTC”
2025.10.21 04:01
최근 BTC 박스권 장세는 신규 자금 유입 둔화와 자금 이탈 흐름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10x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전략을 시행 중인 기업들의 매수세는 약해진 반면 기존 장기 보유자(고래)의 매도 압력은 높아졌다. 아울러 지난 7월 미국 지니어스 법 통과 이후 시장의 유동성 흐름이 둔화되며 비트코인 변동성 또한 축소됐다. 이로 인해 스트래티지(MSTR) 등 주요 DAT 기업의 순자산가치(NAV)가 1.2배 수준으로 줄어들며 매수 여력도 크게 감소했다. MSTR이 이전처럼 대규모 비트코인 매수를 이어가지 못하고 최근엔 수천만 달러 단위로만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는데, 이는 신규 자금 유입으로 판단하기에는 부족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며 단기적으로는 매도 전략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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