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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뮤트 CEO “10/11 청산 사태로 바이낸스 피소 가능성”

2025.10.21 04:24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 최고경영자(CEO) 예브게니 가에보이(Evgeny Gaevoy)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 10월 11일 역대 최대 규모 강제청산 사태와 관련해 당시 바이낸스의 자동 청산(ADL) 시스템은 명백히 비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이로 인해 일부 트레이딩 회사들이 불합리한 손실을 입었으며, 이들이 바이낸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강제청산 관련 피해 보상을 위해 총 4억 달러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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