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BTC 매수 물량 급감…5년래 최저
2025.10.23 04:01
스트래티지(MSTR)의 비트코인 추가 매입 물량이 5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고 프로토스(protos)가 전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13일과 20일 총 368 BTC를 매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매체는 "스트래티지는 보유량 대비 일정 수준 이상의 BTC를 매입해왔지만, 이번 분기의 보유량 대비 매입량은 0.1%에 그쳤다. 스트래티지의 순자산가치(mNAV) 대비 주가 역시 1.4배 수준으로, 한때 3.2배를 넘어섰던 수준과 비교해서는 많이 하락한 수준이다. 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우선주 STRC 등을 통해 BTC 매입량을 늘리겠다고 밝혀왔지만, 현재로서는 BTC 매입량이 수년 내 최소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