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스트림 파이낸스 사태, 다른 프로토콜로 리스크 전이 위험”
2025.11.04 13:19
디파이 플랫폼 스트림 파이낸스(Stream Finance)가 외부 펀드 매니저 운용 자산에서 약 93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가운데 디파이 리서치 그룹 일드앤모어(Yields and More)는 이번 피해가 다른 프로토콜로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드앤모어는 “현재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트림파이낸스와 연동돼 있는 자금 가운데 약 2억 8400만 달러가 잠재적 위험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일러와 사일로, 엘릭서, 트리브 등이 특히 위험한 상태다. 이 중에서도 엘릭서는 스테이블코인 deUSD의 준비금 자산 중 약 65%가 스트림 파이낸스에 연결돼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