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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월렛 공동설립자 징역 4년 선고

2025.11.19 23:30
비트코인 믹싱 서비스 사무라이월렛(Samourai Wallet) 공동설립자 윌리엄 로너건 힐(William Lonergan Hill)이 뉴욕 남부지방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무허가 송금 사업 혐의다. 검찰은 사무라이월렛이 2.37억 달러 불법자금을 세탁하는 데 쓰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공동설립자 키온 로드리게스는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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