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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中, BTC 채굴 전면 금지에도 글로벌 점유율 3위”

2025.11.24 10:41
중국 내 비트코인 채굴 활동이 2021년 전면 금지 됐음에도, 최근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매체는 “해시레이트 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중국의 글로벌 비트코인 채굴 점유율은 14%로 상승하며 미국, 러시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는 일부 에너지 과잉 지역에서 저렴한 전력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이 맞물리며 채굴 경제성이 되살아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신장 지역 민간 채굴자 사이에서 송전 한계로 남는 전력을 채굴에 활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2021년 채굴 활동 전면 금지 조치 이후 중국 채굴업체들은 북미·중앙아시아로 대거 이주했으나, 올해 미국의 친암호화폐 기조와 비트코인 강세 흐름이 이어졌던 10월을 계기로 수익성이 회복되며 중국 내 재가동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의 15~2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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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면 코인 인식이 확실히 달라짐

이번에 중국의 채굴 점유율이 3위로 다시 올라왔는데 중국 시장이 계속 침체되었기 때문임 중국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망하면서 경제 침체로까지 이어지고 있고 은행에서 인출을 중단하는 경우도 더러 생기니 금보다는 어디서든 인출이 가능한 코인에 집중하는 상황 중국에서는 채굴을 공식적으로 금지했지만 내수시장이 불안하고 화폐가치가 흔들릴수록 어디서든 인출 및 전송이 가능한 코인이 안전장치가 되어주는 것 이미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에서도 USDT 사용이 많은 것처럼 결국 인플레이션이나 경제 침체에 코인만한게 없다고 생각함 결론은 지금 흔들린다고 해도 이미 금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앞으로 통화/금융에 대한 취약점이 부각될 수록 코인의 가치가 인정받을 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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