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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엔 캐리 청산·USDT 리스크로 매도세 심화”

2025.12.01 22:36
일본의 20년물 국채 금리가 25년래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됐고 이로 인해 BTC 및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일본의 20년물 국채 금리가 25년래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와 동시에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AI 기업의 채무 리스크 부각과 중국의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 강화가 위험자산 회피 성향을 높였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리스크도 지속됐다. S&P가 테더의 USDT 안정성 평가 등급을 가장 낮은 5단계로 강등한 이후 중국 내 USDT 가격이 공식 환율보다 약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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