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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가상자산에 포트폴리오 최대 4% 할당 권고”

2025.12.02 01:53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가상자산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 고객들은 포트폴리오의 최대 4%를 가상자산에 할당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야후파이낸스가 전했다. BofA 프라이빗 뱅크의 크리스 하이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성명을 통해 “주제별 혁신에 관심이 있고 높은 변동성도 감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가상자산에 1~4% 비중을 할당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이 범위 하단은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상단은 더 큰 리스크를 감당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블랙록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의 1~2%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으며, 피델리티는 2~5%의 투자를 권고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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