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세청, 개인 대상 암호화폐 거래 조사...435억원 추징
2025.12.12 05:50
일본 국세청이 지난해 개인 투자자의 암호화폐 거래 관련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총 613건에서 46억엔(435억원)을 추징했다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역대 최대 규모 추징세액으로 전년 대비해서는 31.4% 늘었다. 현재 일본은 암호화폐 수익에 55% 누진세를 적용하며 기타소득으로 분류하지만, 일본 정부 및 여당은 분리 과세 대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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