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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 암호화폐 사기 단속 강화법 발의

2025.12.17 04:47
미국 상원의원들이 암호화폐 사기 및 스캠 근절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국(FinCEN), 규제기관, 민간 기업이 공동 참여해 불법 네트워크를 실시간 추적 및 차단한다는 설명이다. 법안 이름은 SAFE로, 엘리사 슬롯킨(Elissa Slotkin·민주) 상원의원과 제리 모란(Jerry Moran·공화)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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