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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투자상품 4주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 '$9.5억 규모'

2025.12.22 09:54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이 3주 연속 이어졌던 순유입세를 멈추고 지난주 9억 52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코인쉐어스가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서 4억 6000만 달러, 이더리움 투자상품에서 5억 55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에 대해 코인쉐어스는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 Act) 시행 지연, 규제 불확실성 장기화, 고래 투자자 매도 압력 상승 등으로 인해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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