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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대 내세워 30억대 코인 사기…업체 대표 징역 7년

2025.12.24 01:39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내세워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3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코인업체 대표가 중형을 선고받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그는 코인이 국내 거래소에 상장될 것이라며 투자자 30여명을 속여 30억여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투자자 모집 과정에서 전 축구 국가대표를 홍보 모델로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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