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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스트래티지 BTC 재무 전략 모델, 내년이 시험대"

2025.12.30 14:13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곳은 스트래티지의 BTC 재무 전략 모델이 내년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강세장에서 스트래티지가 BTC 순자산가치(NAV) 프리미엄을 활용해 주식 발행과 레버리지를 확장할 수 있지다. 그러나 횡보장과 약세장에서는 모델 지속성이 급격하게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스트래티지는 더이상 전통적인 운영 기업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레버리지 비트코인 투자 수단으로 변모했다. 이런 구조는 강세장에서는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급격하게 부진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BTC 보유량, 평균 매수가, 레버리지 비율, 우선주 및 채권 발행, 암호화폐 시장 성과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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